·4년 전
모두 나한테 꿈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꿈을 정하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
하고싶은것도,잘하는것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꿈을 찾아야 할지
그저 막막하다
여러분은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어떤 선택을 내리실건가요?
자유로 적어본다 ... 힘들어도 친구들에게 말해도 모든건 나아지지않는다 알고 있기에 대화를 안하고 있는데 왠지 친구들도 나를 귀찮아하는것같다 ... 아마도 너무 지리지않을까 영원히 내가 없어지고 싶은 생각밖에 무엇인지 모르지만 항상 주위에 민폐만 주는것 같다... 그리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다 진짜로 .. 뭐가 이렇게 지치고 우울하고 울어도 소용없고 감정만 바닥으로 떨어진다.. 삶을 마감하면 행복할것 같다는 것도 이런 생각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있다는 자체가 내자신이 한심하다...
왜이렇게꼬여버린거지조가따 ㅈ
하면 되징 해보자!
지나간 시간들 사건들 후회하거나 원망하지 않으려고요
강의실 자리 다들 자기 물건 또는 과잠으로 자리 맡아두는데 나도 그렇게 하는게 좋을까?ㅠㅠㅠㅠ
답답하고 뭐가 진행되는거같지가않다고
불안한 내가 태어난건 먼저지만 이 불안을 더 증폭시킨건 너희들이잖아?..
모든 게 다 마음 아프네요.
개짜증나는 새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