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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공개
4달 전
죽음에 대한 생각
한 5년 정도 무기력과 우울증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20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자살, 자해 생각을 꽤 했었는데 그 당시 제가 생각한 가장 이상적인 죽음은 피해를 주지 않는 죽음이었습니다. 자살 후를 상상해보았을 때, 그 주변에 남기는 피해가 어마어마 하니까요, 그걸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의사가 되어 위험한 지역만 골라 활동하면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았습니다. 빨리 죽을수록 좋고, 빨리 죽지 않는다면 남을 도울 수 있고, 죽어도 사고사니까 주변 사람들도 덜 힘들 것 같아서요. 근데 요 며칠 힘든지 계속 이때 생각이 드네요... 그냥 이렇게 하소연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무기력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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