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더 보기
사연글
대인관계
비공개
4달 전
어느샌가 곁을 떠나간 지인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전문직시험을 준비하느라 거진 3년을 이악물고 독서실에서 혼자 보냈고 대학시절에 넓고 얇게 지인을 사귄 터라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지인들이 곁에서 떠나갔습니다. 혼자 보낸 시간이 길어서 성격도 이전의 적극성과 발랄함이 사라지고 소극적인 모습만 많이 남았네요. 그래서 요즘엔 공허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거의 매일 학생 때의 활발했던 모습만 떠올리며 과거에 묻혀 지내는 것 같아요. 스스로도 어떻게 헤쳐나갈지 고민입니다.
힘들다무기력해외로워과거우울해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1개
Dana1112
4달 전
나이를 먹고 학창시절 친구가 1명이라도 남아있으면 성공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거지요.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 자신의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인간관계는 금방 끊어지기도 하고 다시 새롭게 맺어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동안 고독 속에서 너무 열심히 사셔서 그땐 그랬었는데 하면서 과거의 활기를 떠올리고 계신가요 하지만 손을 쥐어도 빠져나갈 수 있는것이 인간관계라 너무 공허하게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장소에서 다시 인연이 찾아올것이니 질문자님은 본래의 모습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