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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u
4달 전
불치병 동생 때문에 엄마가 속상해해요. 나도 속상한데 동생이랑 엄마가 더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거 아니까 티는 안내고 있어요. 이런 걸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으니까 울지도 못하겠고 또 슬퍼하지도 못하겠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곳도, 말할 곳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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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y
4달 전
와,, 불치병,, 진짜 하루하루 숨졸이며 살아가겠네여,, ㅠㅠ 제 형제가 만약 불치병이었다면 음.. 추억을 최대한 많이 쌓을 거 같아여 맨날맨날 하루하루 같이 사진을 찍고, 혹시 걸을 수 있거나 앉을 수 있다면 같이 산책도 하러가구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ㅎㅎ 당연히 슬프고 힘들겠지만 지나서 보면 후회할 때가 많거든여 !!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면서 지내는 게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이 따로 없어서 ㅠㅜ 예쁘고 멋진 추억 쌓길 바래여😄
글쓴이
4달 전
@jhyy 맞아요 요즘 숨졸이며 바라보고 있어요.. 최근 증세가 심해져서 산책도 같이 노는 것도 못해서 많이 아쉽고 후회하고 있답니다😭... 역시 최대한 곁에 있어주면서 추억을 더더욱 쌓아야겠네요 예쁜 답 너무 감사해요ㅜㅜ몇년동안 아무에게 말도 못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댓글을 보니까 마음이 확 편해진 기분이에요. 이미 제게 해줄 수 있는 예쁜 말을 해주셨는걸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좋은 하루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