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ng
알림
더 보기
사연글
외모
Happy0v0
13일 전
친구때문에 외모에대한 자신감이 떨어져요.
저는 22살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넘쳤어요. 시간이 흘러 20살이 되어 대학을 입학했습니다. 초반 대학 생활은 너무 행복했어요. 주변 사람들도 나에게 잘해줬고, 이성들에게 많은 고백을 받았죠. 하지만 한 친구를 만나고 부터 저의 고민은 시작 됐어요. 그 친구와 같은 동아리인데 동아리에 남자 비율이 많았죠. 그러다보니 저희 둘은 항상 중심이었어요. 동아리 활동을 하며 찍은 사진을 동아리단톡방에 올렸는데 굳이 제가 눈을 감은 사진이나 이상하게 나온 사진들만 올리더라구요...총 찍은 사진이 10장이면 정작 단톡에 올라와 있는거는 본인이 잘나온 사진 두장정도구요. 제가 예민한거겠지 생각을하며 지내왔는데 어느날 친구랑 둘이 셀카를 찍었어요. 그리고 인스타를 봤는데 제 볼을 포토샵으로 엄청 늘려놨더라구요...이때 느꼈죠. 이 친구가 일부러 그러는구나.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나 그친구의 지인들이 보면 그 친구가 예쁘게 보이겠죠ㅜㅜ 처음엔 뭐 어짜피 사진인데 무시해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주변에서 사진을 보고 그친구를 향해 사진 잘나왔다, 저보고 살쪄보인다 등등 비교를 하니깐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더군다나 그친구는 팔목이 되게 얇아요. 손발두 작구...그런데 사람들 앞에서 저와 본인이랑 손발이 비슷하다는둥 엉뚱한 말을해요. 막상 비교하면 제가 훨 크니깐요ㅜㅜ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깐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분명 중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전혀 외모에 대한 불평이 없었는데 이 친구를 만나고 나서는...하... 지금은 방학이라 괜찮은데 개강하면 저 어떻게해야하죠?
짜증나친구여우짓외모속상해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4개
dms34
13일 전
그런 애들 진짜 손절하셔야해요 ㅡㅡ 도움도 안 될 뿐더러 친구역할도 못 하는데.. 부담되시면 카톡으로 증거물이랑 본인이 무슨ㅇ짓을 했는 지 싹 다 말씀하신다음에 그만 놀자하세요..
글쓴이
13일 전
@dms34 저의 서운함을 말하고 친구와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그 친구는 제가 예민하다 하겠죠?ㅜㅜ 손절이 맞는거같긴하네요ㅠㅜ
dms34
13일 전
절대 예민한 게 아니죠.. 대놓고 그런 짓을 했는데 ㅋㅋㅋ 그리고 마카님 못생긴 거 아니니까 속상해 할 필요 절대 없어요!! 힘내요!
hitdzfhjjuy
11일 전
어이가없네 어이가 없어 그런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그냥 손절이 답이네요.. 그런 분들은 대화자체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