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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uewpdjdjdi
12일 전
절 좋아하는건 맞을까요,,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저는 21살입니다. 대학생때 남자친구를 만나 곧 300일입니다. 처음엔 서로 잘해주고 배려해주고 노력했어요.근데 남자친구가 언제부턴가 저한테 막말이 심해졌어요. 항상 저희는 싸울 때 카톡으로 싸웁니다. 제가 그 친구에게 나 싫냐고 물어보면 “그래 싫은가보지” 제가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내가 ㅂ*인가보지” “나같은 쓰레기 버려라” 풀려고해도 “ㅇㅇ잘못햇음” 이런식으로 답을해요,, 그래서 제가 헤어질거면 내 앞에서 내눈 보고 헤어지라고 말하라고하면 앞에선 아무말못한다고 해요 저런말도 아마 앞에서면 못할거에요. 앞에서 헤어지자는 말도 못하면서 카톡으론 막말하는게 이해가안돼요. 그러면서 먼저 항상 후회하고 사과하고 이 상황을 싸울때마다 반복해요 그친구는 절 항상 포기하고 전 항상 잡아요. 제가 진짜로 싫어서 그러는거냐고 물어보면 절 좋아한다고해요 나중에 막말하고 카톡으로 자기가 정말 미안하다고 후회많이 했다고 말해요 근데 싸울때마다 막말하고 헤어짐을 논하는게 이젠 절 좋아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친구들한테 고민상담을 하면 아무리 그래도 여자친구한테 막말하는 사람이면 그건아니다 라고 말해요 근데 전 저렇게 싸워도 만나면 서로 너무 좋아하는게 보여요 그래서 헤어질 자신이 없어요 헤어지는게 무서워요 이제 함께 못한다는게.제가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가 달라질까요? 아님 헤어저야하는게 맞는걸까요?
힘들다속상해화나걱정돼우울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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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s
12일 전
당장에 따뜻한 위로를 받고 기분이 나아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남자친구 분과의 트러블을 해결해야 하고, 제가 지금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남자친구분이 아니라 마카님이시니 마카님께 위로보다는 조언을 드리는 것이 더 중요할 듯 해 보입니다. 물론 남자친구 분이 막말을 하는 것은 남자친구 분의 잘못이 분명하지만, 마카님을 통해서 남친분이 변할 수도 있는 거니까 마카님께 지침서를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절대적인 해결책이 아니므로 읽어보시고 수용이 되는 만큼만 실천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연애를 하는 상황에서 상대가 나에게 자신을 싫어하냐고 묻는 것은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 말을 들은 사람은 상대가 자신을 진심으로 싫어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연을 읽어 보았을 때는 남자친구가 자존심이 좀 있어보입니다. 싸우기 시작해서 감정이 일어나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 쉬운 타입인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마카님은 남친님을 분명히 사랑하고 있지만 어떤어떤 말은 정말 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분명하게 짚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잘 먹히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는 예수다, 부처다, 공자다 생각하고 꾸준히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말을 하는 것은 남자친구분이 느끼기에 마카님의 소유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카님도 남자친구 분에 대한 마음이 분명하니 꼭 다시 행복한 연애 하시기를 바랍니다.
bluego
12일 전
아직 21살 어리잖아요? 지금 남자친구가 마지막 사랑이 될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 적습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결혼할 가능성도 엄~청 적습니다. 그러니 을의 연애를 자처하지마세요. 왜 남친이 잘못한 상황에 먼저 손을 내밀어요...당신에게는 더 많은 사랑이 기다리고 있고 지금 이 사람이 당신을 힘들게 하고 그 점이 바뀔 것 같지 않으면 그냥 헤어지세요. 그리고 만나면 안 그런데 텍스트로만 그러는 점...너무 찌질해요 그리고 당신을 막대하는 행동들이 지금은 문자에 머물지만 당신이 이런 행동들을 계속 넘길 경우 면전에다 대고 하는 지경까지 올 수 있다 생각해요...그냥 제 3자 입장에서 봤을 때 남자분이 너무 별로고요 언젠가 끝날 연애 좀 더 나은 사랑을 첮아 떠나세요
Jehovah
12일 전
하나만 먼저 여쭐게요. 남자친구분이 동갑인가요???
글쓴이
11일 전
@Jehovah 넵 동갑입니다
Jehovah
11일 전
사람의 연은 모두 만나서 헤어지는 것이고, 우리 모두는 그 사실을 알고 있죠. 다만 받아들이기 힘들 뿐. 헤어지는 것을 알아도 헤어질 것을 염두에 두고 만나는 사람은 없지요. 전 그런 것 같아요. 시간. 만나서 놀고 웃고 즐길 시간도 없는데 싸우는 날이 더 많으면 연애하는 의미가 없어요. 그쵸?? 항상 내가 좋은 연애를 해야해요. 얼굴보고 얘기를 못하다가 카톡으로 막말한다. 그게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면전에 대고 욕은 못해도 키보드 뒤에 숨어서는 온겆 욕을 퍼붓는 사람. 정말 무서운 애들이죠. 만나면 잘해주고 싸우면 욕하는 놈들. 결론은요.. 솔직히 그건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게 아니죠. 여기 있는 댓글들을 보면서 충고나 조언을 해드릴 수는 있지만요, 절대로 우리가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강요는 못해요. 우선 첫번째는요, 간단하지만 어려우실 수 있어요. 헤어지세요. 정말 참기도 지쳤고, 힘들어 미칠 것 같으면 헤어지는 것이 100번 나아요. 세상은 넓고요, 우리나라엔 성비상 남자가 엄청 많아요. 그중에 좋은 사람도 분명 있겠죠. 두번째는요, 화가 나면 그냥 만나자고 그러세요. 아니면 바로 전화하세요. 왜 나한테 자꾸 이딴말하냐고 말을 하시되 절대로 언성을 높이지 마세요. 보여주는 거에요. 너 나한테 막말해? 그럼 나도 막말할건데 절대로 욕은 안할거야. 너 지금 화냈어? 그럼 나도 화낼건데 절대 언성운 높이지 않을거야. 이런 느낌을 보여주는 거죠. 카톡 막말에 카톡으로 답하지 마세요. 전화를 끊을 수 있어요. 그러면 연락을 끊으세요. 지금까지 너무 위축되었기 때문에 이런 것만 하셔도 혼란스러울 거에요. 저런 키보드 뒤에 숨은 사람들은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 나오면 말을 못하는 특이 성향을 보이거든요. 무엇을 하시던 상관은 없어요. 근데 너무 힘든 연애는 안하셨으면 해요. 부디 좋은 연을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