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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하소연
zzzex
10일 전
모든 것들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돈 벌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친구를 사귀고, 갖고싶은 것들을 갖고, 목표를 하나씩 이루어갈 수 록 왜인지 모를 허무함만 생깁니다. 어차피 언젠간 내가 죽든 다른 사람이 죽든 다 잃을게 분명한데 죽을 듯이 노력만 하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네가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하기위해서, 너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아가라.'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좋아하는 것도 목표도 없습니다. 무엇이 나를 즐겁게 만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언젠간 끝이 오겠거니 생각하며 괴로워도 참고는 있지만 정말 끝이 오기는 할까요? 아무리 극복을 해도 또 다른 시련만 계속 옵니다. 성취감도 행복도 느껴지지않아요. 죽으면 끝나겠지만 스스로 죽을 용기도 없습니다.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계속 이런 상황만 마주하니 이제는 눈물도 나지않습니다. 껍데기만 남은 느낌입니다.
공허해무기력해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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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9일 전
이태원클라쓰에서 여주가 한말이네요. 모두가 이생각을 할텐데 그래도 세상은 욕망과 탐욕으로 가득합니다. 죽을때 죽더라도 남보다는 더잘 살다 가겠다는게 부류가 세상을 이끄는듯합니다 스님이 이런말씀을 하셨어요 나는 왜살아야하는가?난왜태어났는가?를 묻는사람이 많다고 태어났는데 그질문이 왜중요하냐며 내가 태어났는데 어떻게 살아야하나?를생각해야된다시며 행복하게 살다가 죽음이 오면 난 잘살다가 간다하고 편안하게 죽으면 된다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