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작은외삼촌때문에 하루라도 미치겠습니다. 사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우울증|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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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희 작은외삼촌때문에 하루라도 미치겠습니다. 사실 작은외삼촌은 신용불량자입니다. 허구한날 매일같이 저희엄마한테 "누나야..돈좀 빌러줘"라는 전화가오고 게다가 작년연말에는 저희아빠가 타고있는 차를 뜬금없이 달라고해서 엄마가 저희아빠한테 사정사정해서 중고로 넘기고 결국에 저희부모님은 새차를 뽑았습니다. 그만큼 작은외삼촌 전화올때마다 저희엄마는 숨어서 전화받습니다. 그러고 전 저희엄마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전화올때마다 매번 한숨쉬고 또 그런모습이 보기가 싫어서 차단하는게 늘 습관이되어있습니다. 또한 제가 중, 고등학생때만 해도 벌려놓은 창업만 해도 여러개더라고요 돈까스가게, 구강청결제, 무인택배 등등 말이죠. 전에는 삼촌이 빛낸걸 저희집앞으로 온적이 있었습니다. 그거 받을때는 어떤느낌인지 아세요? 친척이지만 너무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게다가 지금로부터 3~4년전에 저희집에 외할머니를 모신적이 있었지만 돈이 없다면서 안내시고 또한 작은외삼촌위로 큰외삼촌도 계시는데요 큰외삼촌은 몰래 외할머니 집팔아버리고 병원비도 한푼도 안내겠다고 또한 내용증명이랑 고소장도 보낸거예요. 정말 모시면서 저희 엄마께서는 대인기피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가 왔습니다.한번은 제가 기분맞춰줄려고 쇼핑이나 갈래? 라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최대한 엄마기분 맞춰드릴려고 했죠. 그런데 두삼촌들 전화만오면 오늘 기분이 안좋네.. 집에가자 라는 말를 많이하셨습니다. 그만큼 힘든일이 있었지만 취미로 하는 요가로인해서 요가강사 자격증도따고 그걸로 인해 봉사도 하시고 문화센터에서도 선생님으로 활약중이거든요 저보다 먼저 덕업일치로 나가신것 같아서 좋지만 막상 작은외삼촌 전화받으면 목소리가 달라지더라고요 그만큼 삼촌들 전화만받으면 늘 힘들어하는 저희엄마를 도와주고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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