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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in06
7달 전
어제 울다 지쳐 잠 들었네요. 그제부터 어제..아니 오늘 해뜨기 전 제일 어두운 새벽까지,. 뭐가 그렇게 흘펐을까. 새벽에 그렇게 울어서 지금 괜찮아 진걸까? 아님,. 안 울고 참아서 해가 뜨면 다 괜찮아질 슬픔이였던걸까? 이미 펑펑 울다 잠들기 두렵던것도 잊고, 잠든걸 보면 .. 아무래도 내 생각은 어제 눈물이라도 맘것 흘려서. 그래서 괜찮은것 같은데. 자꾸... 참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란 생각이. 멍청하게 들어요. 아닌걸 알면서도.. 그러길 빌어요. 난 평소같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너에게는 아니였나봐요. 아니면 내가 그렇다 말해서였는지. 아니면 정말 통화에서도 조금은 달랐는지. 우울해? 슬퍼? 보인다며 나 혼자 울다가 잘것 같다라는 너의 말이, 얼마못가 바로 오늘새벽이였어. 잔다고 말하고서 헌자 펑펑울었어. 단톡에 버낸 잘자란 말에 비로 갠톡으로 잘자라며, 말해주는 너에게... 어제는 조금 틍명스러웟던것 같아. 나는 나 스스로한테도 너무 아프고. 힘들고 그래.. 너는 어떤 생각이고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어. 다르다는건 알지만, 정말 다르기만 할까봐. 괸히 서로 읭?읭? 하고만 있는것 같아서. 이게 뭘까. 이게 뭔가. 내가 불편할까봐 못 물어봤던건 뭘까. 이번의 우울은 이유없이 술프다라고 했는데. 자기한테 말 안한게 많은것 같다며, 그것도 기억이 안나서가 이유라면 자기가 울것 같대요. 기억력은 퇴화해가서 사실 기억도 자세히 나는것도 아니고.. 이번에는 정말 이유가 없다고 할만큼 아직 횡설수설 나도 내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정말 우울일까 내 때문일까 너때문일까.. 어제 새벽엔 그냥 나를 탓했어요. 내가 나를 너무 싫어해서. 그래서 내가 슬펐던거라고. 그렇게 내가 나한테 말했고 못되게 굴었어요. 평소라면 잠도 포기해서 너랑 같이 있으려고 했었는데. 요즘엔 왜 자꾸 망상이라고 말하는것 처럼.. 잡히지도 않고 자꾸 멀어만 질까..? 내 착각일까? 착각일 만큼 훅왔다 훅 가는것 같아. 아닌가. 너가 나에게 듣고싶은건 뭘까. 또 내가 너에게 듣고싶은건 뭘까. 오늘은 친구 생일이라 준비해야하는데.. 어제 울어서 눈뜨기도 조금 힘들고.. 몸이 추욱 쳐저버리네요. 그냥 .. 어제 울어서 괜찮은 기분에.. 그냥 너랑 통화하고 싶기도 하고. 처음에는 뭘 그렇게 많고도 오래 연락을 주고 받았을까. 그럼 지금은 어떤걸까..? 빨리 씻어야 겠어요. 빨리.... 그래야하는데. 어제 그렇게 아프고 슬프고 우울하고 다 하더니. 그 다음은 지침과 힘듦뿐이네요. 이젠 그만 울고 싶다.. 그만 슬퍼하고 싶어. 적어도 이번 일에서는 말이야.
슬퍼힘들다무기력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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