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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e98
12일 전
딴여자는 제 이상적인 연애를 대신할때만 비참합니다
나만 이렇게 느끼나? 내가 왜 이렇게 느끼는지를 모르겠음 내가 좋아하는 남자의 전여친이나 내 남친의 전여친같이, 내가 관심있는 남자의 다른 여자에 대해서 비참함을 안느낌. 근데 유일하게 이 케이스면 비참함을 넘어서 창피하고 쪽팔림. 그 남자의 그 여자가 성별만바뀐 내 이상형이라면, 그땐 그 여자한테 비참함. 왜냐면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연애를 내가아닌 그사람이 대신하고있으니 그땐 그사람에게 비참함. 내 이상적인 연애의 여주인공을 내가 아니라 그 여자가 하고있으니까 얼마나 창피하고 비참함. 근데 내 이상형하고 딴판인 여자면 그 여자한테 느껴지는 비참함은 없음. 그여자가 나보다 몇배는 예쁘고 금상첨화여도. 내가 만들어준 카레보다 그여자가 만들어준 짜장이 더 맛있다는건데, 에초에 카레랑 짜장은 아예 다른 음식임. 내 이상적인 연애는 카레인데 그여자는 카레를 만들어준 여자가 아님. 그 이상적인 연애의 여주인공이 딴여자꺼라는거에서 비참함이 오는건데, 아예 그여자랑 다른 영화를 찍고있으면(또는 찍었으면) 관심도 없음 근데 이게 왜그런지는 모르겠음. 그래서 원인좀 물을려고 글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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