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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나의 이야기
RiRin06
4달 전
어제부터 그렇게 아프더라니. 어제부터 그렇게 슬프더라니. 왜.. 오늘도 나를 잠식시켜버리는 걸까. 나는 이게 어느것의 바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이 바다가 내가 흘린 눈물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부부싸움은 왜 나에게 이렇게..크게 다가올까요? 슬퍼요. 그냥 눈물이 나와요. 저들싸움에 이젠 내가 지쳐요. 왜 저들은 모르지..? 왜 자기들만 생각하고 말하는지. 나는. 나는. 나는..? 어제 슬퍼서 마신 술은 독이됐어요. 어제 거의 죽다싶이.. 너무 힘들고.. 아프고. 기억도 안나고. 오늘 아침까지도 이유로를 불안불안했었는데, 결국 터져버렸어요. 펑펑 울고싶었는데. 그럴 수 있을것 같았는데. 아빠는 따지듯 소리를 질렀고, 나 혼자 있고싶었는데, 밖엔 아*** 있어요. 그래,. 내가 무슨 목놓아 울겠어. 난 소리내서 못 울어. 바보라. 숨죽이고 목소리 죽여서. 나 혼자. 나 혼자.. 나 혼자 이러는것 밖에 못해. 너가 그래도 옆에 있어서 몇일 행복...? 그게 행복이였겠지..? 너무 좋았는데. 그런데 나는 또 왜 이렇게... 자꾸만 떨어지지..? 다 거짓말 같아. 내가 뭐했는지 모르겠어. 안아픈곳이 없어. 너무 아파. 슬퍼. 눈물이 자꾸 흘러. 전화도 하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었는데. 울어? 라는 말이 들려올것 같아서 무서워. 목놓아 울어버릴것 같아서 무서워. 내가 이런걸 너가 알게될까 두렵고. 무서워. 어제 낮에도 통화했던 목소리만 듣고 우울해보였다라는 말을 했을때,.. 정말 알았을까? 슬프다고 해서 그 통화했던 목소리가 슬퍼보였던게 아닐까? 나 오늘은 그냥 아무도 .. 아무것도 없이... 그냥 혼자 있어야 할까..?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도 너랑 있어야 할까? 누군가와 있어야 할까..? 그냥 내 이 눈물을 감추고.. 기쁜척 하면서... ? 나 왜 그럴 힘도 없지.... 같이 있고싶어도 나.. 다시 너무 힘들어졌어..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같이 있고싶단 생각밖에 안들어. 따뜻해지고 싶어. 나 너무 추운것 같아... 체온조차 느껴지지 않아. 그냥 너가 보고싶은건가..? 왜... 친구도 아닌 널까.. 왜.... 왜. 그럴수 없는데 왜 너일까.
슬퍼속상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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