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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mimi2467
4달 전
자존감이 깎여 우울감이 커요
몇년 전부터 살이 많이 찌고 탈모가 진행되면서 외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요 주변 친구들은 슬슬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저는 제 외적인 문제로 자존감이 많이 깎여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데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부모님은 모르고 계시는데 나이가 슬슬 드니 결혼 얘기도 하시고 그러네요 아버지는 저를 많이 아껴주셨는데 술 취하면 한번씩 어머니께 화를 많이 내시고 폭언도 하셨어요 그런데 얼마전 저에게 술 드시고 니 몸뚱아리를 보라면서, 살 뺄때까지 눈에도 띄지 말라는 폭언을 하셨어요 정말 뜬금없이요 성인이 되면서 학교, 직장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서 한두달에 한번 제가 부모님댁에 가고 평소 연락도 자주 하고 걱정하실까 늘 밝게 연락 드려서 제가 이런 고민 있는줄은 모르셨을거에요 그런데 아빠의 그런 말이 저의 깊은 상처를 찔렀고 그 후 2주 정도가 지났는데 2주간 혼자 사는 자취방에서 폭식과 금식을 반복하고 툭하면 울고 잠도 잘 못자고 있어요 저는 다친 마음을 치료하고 싶은데 주변 시선때문에 정신과에 갈 용기는 나지 않네요 제 우울감을 어떻게 떨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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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ritethis
4달 전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신가요?
글쓴이
4달 전
@iwritethis 운동을 등록하고 매일 아침 걷기라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iwritethis
4달 전
음... 본인도 본인의 현재 모습이 싫으신 거예요?...
글쓴이
4달 전
@iwritethis 네.. 그런데 맘처럼 쉽지 않아서 자꾸 시도하고 실패해서 좌절하고 반복해서 힘들어요.. 저 스스로 저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요..
iwritethis
4달 전
음 본인이 본인에게 혐오를 하는 이유는 뭐예요?.. 무슨일이 있었어요?..
글쓴이
4달 전
@iwritethis 사실 외모적으로 남들에게 지적을 당하거나 한적은 거의 없어요.. 그냥 제가 자꾸 스스로 주변과 비교하고.. 기준이 너무 높고 그만큼 안되서 실망하고 그러는거같아요 스스로 반복된 실망과 좌절로 약해진 마음에 얼마전 아빠의 한마디가 큰 상처로 온것 같아요
iwritethis
4달 전
음... 본인이 보기에 본인의 외모는 어때요? 눈썰미는 아버님보단 본인이 보다 정확하지 않을까요? 보통 남성분이고, 또 아버님 나이대면 눈썰미가 있진 않으실텐데..
글쓴이
4달 전
@iwritethis 저 스스로 살이 많이 쪘다는 것도 알고 여자인데도 탈모가 와서 정수리쪽이 많이 비어보인다는 것도 알아요 누구도 저에게 대놓고 말하지 않았지만 저 스스로 느끼고 알고 있던걸, 그래서 늘 스트레스 받던걸 아*** 대놓고 말한거죠..
iwritethis
4달 전
통통해졌고 머리숱이 적어진덴 이유가 있지 않았어요? 이유를 알고도 되려 뼈때린 사람이 잘못된듯 한데...
글쓴이
4달 전
@iwritethis 네 이유를 알거라 생각했던 가족이 그래서 너무 상처받은거같아요 사과도 하지 않고 엄마나 오빠에게는 이래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한다고 자기가 맞는거라 했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