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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kth0105
8일 전
죽을것 같아요..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이 좀 넘었습니다. 몇번의 이별과 만남을 하면서 많이 그녀는 많이 지쳐있었고, 저는 그래도 그녀가 너무 좋아서 계속 붙잡고 매달리고 울고 했습니다. 이제는 제 연락을 다 차단한 상태인데..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1년 정도 만나면서 많이 싸우고 화해하고.. 서울과 속초 사이를 오고가며 장거리 연애를 했어요.. 서로에 일상으로 들어와 있던게 너무 컸고 못본다는게 너무 힘들고 보고싶어요. 집중도 안되고 밥도 거의 못먹어요..운동도 해보고 술도 마셔보고..처음과 똑같이 너무 아프고 힘들고 답답합니다. 3번의 이별과 만남을 했고, 마지막은 제가 또 욕을 해서 해어지게 됐습니다. 세번째 헤어졌을때와 동일하게 그랬어요... 세번째때는 정말 밑바닥까지 내려가면서 싸웠어요.. 세번째는 "시발 때려쳐", 네번째는"시발 진짜"... 술을 먹고 하지도 않았고..싸우면서 답답해서 그런말이 나오게 됐습니다.. 해서는 안될 말이었고..두번을 그랬기때문에 그녀는 세번네번을 계속 못할까 생각이 많이 들었을거라 생각돼요..그동안 정말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정말 못해준것만 생각이 들고 왜 더 못해줬을까 생각이 많이 들어요..줘도줘도 다 주고싶은데.. 고쳐할 부분들은 다 고쳐나가고 맞춰나가고 있는데 그녀는 잘 안보이나봐요... 이별을 고하고 저에게 욕도 하고 또 찾아오면 신고도 한다고 하고..못할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여자친구가를 좋아합니다.. 한편으로 맨날 이렇게 매달리니까 정말 저를 병신같이 보고 무시하는건가라고 생각도 들어요.. 친구들도 너는 공무원이고 아직 34살밖에 안됐는데 뭐가 아쉬워서 나이도 더 많고 아무것도 없는 애한테 왜그러고 있냐고. 그러지만... 그녀가 저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었고, 그냥 같이 있는것민으로도 좋았어요..1년내내 변함없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거고.. 정말 권태기 하나없이 그동안 그전에도 만났었거든요.. 저에게 믿음이 없었나봐요...반복된 행동으로 인한 싸움.. 이런싸움에서 신뢰도가 떨어지고.. 그녀가 저때문에 많이 힘들고 지치고 지겨웠을거라는 생각에 더 많이 힘든거 같아요.. 찾아가고 싶지만 ..제맘대로 하는거고. 변화되지 않은것 같은 모습으로 찾아가면 또 결국 저는 눈물로 매달릴거 같아서 차마 용기내서 가질 못하겠습니다.. 그녀도 저처럼 이렇게 아플까요.. 저에게 기대를 많이 한 탓에 실망이 큰거인지... 아무렇지도 않아 할거 같아서 분노도 오르고.. 또 저처럼 이럴까봐 너무 아프고.. 다른사람이라도 또 만날까봐 불안하고.. 정말 안좋은 생각도 많이 들고, 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 합니다.
속상해불안해우울해망상중독_집착혼란스러워트라우마우울어지러움공허해호흡곤란두통답답해무서워불안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괴로워힘들다신체증상걱정돼불면자고싶다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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