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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2356
4달 전
진로고민 진짜 은근 머리아프네요
어제 자기 전에 작성했던 글이나 이 글이나 비슷비슷할것 같네요. 뭔가 자기 직전에 생각이 정리되고 내 고민이 정확히 뭔지 정해진것 같았는데 여기쓴 마지막 글이 좀 긴 버전일 뿐이었어요. 휴학을 하려다보니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요. 거기다 부정적인 감정 불안한 감정때문에 상담받으려 갔는데 지금 상담사가 안좋다는게 아니고 내가 원하는 방식이랑 다르게 상담해줘요. 난 좀 더 괜찮다고 말해주는 식의 용기를 북돋아 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사람은 너무 현실적으로 조언해줘요 물론 맞는 말이지요. 그렇다고 원하는 방식을 대라 하면 그냥 오냐오냐 해주는 상담을 원하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애기도 아니고 어디 좋은말만 들으러 가는건 아니니까요. 정확히 내가 원하는 방식도 감을 못잡겠어요. 어차피 인생 한번 사는거 원하는 어학연수를 가겠다고 스스로 돈벌고 공부하겠단 건데 너무 부담돼요. 원래 꿈꿔왔던게 수포로 돌아가서도 그렇겠고 굳이 남의 핑계를 대자면 순전히 좋아서 가는 어학연수를 내 인생에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될지 생각하는게 좋다는 그 상담사 말이 거슬려요. 생각해보면 그렇죠 뭐 물론 해외취업도 하고싶지만 어학연수가 어떤 식으로 도움주는지 절대 지금 상황에선 장담 못해요. 내면의 목소리만 들으려 하고 주위의 소리에 신경 안쓰려 하지만 이치에 맞는 말과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은 들어야 되니 절대 무시못하는 점을 생각했을때 이번 1년 뭔가 의미있게 보내야겠단 의무감에 부담감에 사로잡힐때도 많아요. 생각의 바다에 사로잡혀 이 바다에서 헤어나오고 싶다 스트레스를 받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 그냥 엄마가 18살때부터 말한 지방 9급공무원 시험 봐서 공무원 생활 일찍 시작하는게 나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간단하고 더이상 이 일에 대해선 신경 안써도 되고요. 게다가 직업 특성도 주위사람들이 저에게 다 맞다고 그래요 때론 저도 그렇게 느끼고요. 그래도 어학연수 가는걸 포기하면 후회할것도 같아요. 취업하면 이런 기회 거의 없잖아요. 뭐 지금 당장은 모르더라도 혹여나 공무원보다 더 맞는 직업이 있을까 좀 더 고민해보고 경험해보는 과정이지만 이게 그냥 객기가 아닐까 결국 나중에 공무원 시험 봐서 걍 평범하게 사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여러가지로 생각이 들다보니 정말 힘드네요 ㅋ 아 복잡해요 ㅋㅋㅋ
불만이야기대돼재밌어화나불안해답답해걱정돼무서워공허해외로워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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