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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q191
14일 전
저는 올해 27살인데요
제 취미는 시쓰기예요, 배운적이없어서 그냥 현재기분상태에따라 시를 써보곤해요. 그렇다고 와 잘쓴다는아니여서 정말 가끔씩 써보는데 이마저도 잘하는게아니라 슬프네요ㅠㅠ 그리고 취업땜에 직업땜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취미마저 더 손놓게 되네요. 저는 지금 나이도 나이인지라 당장 일을 찾아 해야하는데 하고싶은것도 할수있는 것도 없어요. 다음달부터 일을시작하긴하는데 그일도 내가잘할수있을까? 내가 진짜 하고싶은일인가? 의구심이 드네요ㅠㅠ 저는 대학교는 전문대를나왔고요, 지금까지 여태 빈둥댄건아니고 그래도 일도하고 자격증더따려고 학원도다녀보고했는데요. 제가 일을 1년이상 다녀본적이없어요ㅠㅠㅠㅠ 사회복지과를 나와서 복지사2급자격증, 복수전공으로 보육교사도공부해서 보육교사2급자격증이 있지만 복지사나 보육교사나 어딜가나.... 나이가 너무 어리네요, 경력이없네요...라는 시덥잖은 핑계를 대며 저를 해고시키거나 어떤 복지시설에서는 면접볼때부터 건성건성 대하더니 입사 첫날부터 매몰차게 굴다가 다닌지 한달만에 바로 자르더라고요. 그때 사람한테 큰 상처받고 사회복지사는 안한다, 저런사람 두번 다시보고 싶지않다 다짐하고 그이후로 보육교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가 대학생때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세판단을받아서 몸이 좀 건강하지않는 상태였는데 생리불순으로 병원에 다니기시작하면서 갖가지 약을먹는탓에 몸은더피곤해지고.. 6개월에한번씩 병원다녀야한다는건 핑계지만 제 스스로가 일을 오랜시간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ㅠㅠ보육교사는업무량도 심하게많아서 많이 힘든데 가뜩이나 없는 자신감은 바닥으로 더 떨어지고 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 당장 어린이집 정교사는 못해도 짧은시간에 할수있는일을 찾아보자! 생각하고 작년부터 보조교사일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어린이집에서 하필 신나야하는 여름방학에 안좋은문제로 일을 그만두게되고.... 왜 나한테는 계속 이런일만생기지? 세상은 내가 미운가? 그렇게도 내가싫은가?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일을 겪어야하나??? 온갖 어둡고 나쁜 잡생각들만 들대요.. 그래도 지금은 좀 가라앉았고 이번엔 연장반교사를 구하고있는데 다음달부터출근을해요. 제가 약간 두려운거는 이랬는데 전 어린이집처럼 나를 그렇게자르는거아닌가?예요.ㅠㅠ 참.. 여러모로 걱정이 많네요. 그냥 내가 잘살고있긴한건가? 나 인생이 왜케 초라해보이지.. 눈감고뜨면 내일은 좀 행복해지고싶다, 나도 더 기쁘고감사한 삶을살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ㅜ.ㅜ
힘들다걱정돼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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