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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결혼/육아
jeewon0312
8달 전
그만하고싶네요...
너무어린나이에 결혼한탓일까요.. 사소한문제로 남편과 부딪칠때마다 그냥다그만두고... 별거하고싶다는 생각을 종종해요. 실제로 별거할집도 찾아보곤해요. 근데 아직20대 중반인 저에게 무슨돈이있어서 별거를 하겠어요. 농담삼아 친정집에 나이혼해도받아줄수있어??라고 넌지시 던져본 질문은 그저 차갑게 돌아올뿐이네요. 그래서 친정집으로 돌***도못하고 나가지도못하고...그저답답할노릇입니다...심지어 아직은 엄마손이필요한 딸이있어 딸을두고나가려니 눈앞에 아른거려서 그런생각을 하다가도 그만두게되네요. 이런마음을 어디다 풀어야하며 전계속 이렇게살아두될까요???..
답답해우울의욕없음스트레스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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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486
8달 전
내가.어떤일이 있어도 아이는 지킨다는 마음으로 사는게.중요해요 지금이야 힘들지만. 참고 고생한만큼 돌아와요. 남편과의 관계 문제라고 생각하면 어떤게 구체적인 문제인지. 나의 반응에 문제인지. 생활비 주시는거 있음 일단 아이잘키우시고. 어린이집 보낼때 작은 알바라도 하시고 독립할준비하세요 남한테 기대면 자기만 피폐해집니다. 남편이 죽을 병에.걸려서 밥 한끼 못먹고 굶는 아이도 있어요.. 항상 힘든가운데에도 내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뉜다 생각이듭니다. 아이가 부모님 가운데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요.. 20대 중반이면 어린나이긴 하지만. 엄마잖아요 버티고 노력하다 보면 그만큼 보상도 주어지는것같아요. 부부문제는 상담도 서로 한번 받아보세용
글쓴이
8달 전
@charm486 워킹맘이구용......부부상담도받아보려고 남편한테넌지시던져보았는대.. 질색팔색을하더라구요. 우리서로잘고쳐나가보자는 의미에서 던져본건대...너만고치면되라는식으로말해서 그뒤로 의견제시도안하고 그냥 남편때문에 속상한일이생기면 숨기기급급하고..혼자앓다가 마음의병생길까바무섭네요ㅠㅠㅠ
ruined
8달 전
남편한테 님은 이제 자기 울타리에 잡한 닭입니다. 나도 다른 남자들에게는 한없이 사랑받을수 있는 여자라는걸 보여주세요 방법은 많습니다
vsvs
7달 전
그냥.. 마음이 다 공감가고 그러네요 저는 애도 없고 그냥 적정시기에 결혼했는데.. 모르겠어요 너무마음이 힘들고 잘지낼때도 마음은 불안해요 어떤큰싸움이 또 나면 그땐 진짜 헤어지게될까 어떻게될까 싸우고나서 싸웠을때의 말과행동들.. 그냥 마음속에 쌓여가기만하고 잊혀지지가않아요. 부모님한테는 당연히 속상할까봐 티도 안내고 세상 잘지내는척하는데 마음이 쓰리네요 잘지낼때도 걱정.. 싸울땐 진짜 어느날 그랗게 갑자기 헤어질수있겠다 싶고 그냥 결혼을 너뮤 쉽게생각했나 별의별 문제가 많지만 다 적지못하겠지만.. 글쓰신분 마음이 어떤지 너무 공감이가서 글남깁니다.
ydhhu
7달 전
저도 이번 년도에 딱 25살이 됏는데 결혼 1년차에요. 아들 하나도잇고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셔서 마카님 마음에 공감도 가면서 도움도 드리고싶네요. 제가 결혼한 사람들 보면서 느낀점은 나만 이렇게 사는 게 아니구나에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결혼하고나서 그런식의 생각을해요. 싸우다보면 도망가고 싶고 떠나고싶고 없어지고싶고 그래요. 하지만 그 마음은 결혼을 했다고 생기는 건 아닐거에요. 결혼을 하지않았어도 공허하고 허전하고 외롭고 부정적인 감정은 똑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생각하기 나름인것같아요. 결혼전이나 후나 내 생각이 부정적인 감정에 예민해있다면 혼자 있으나 누가 같이 있으나 불행한건 마찮가지에요. 답답한 마음이 있으시겠지만 결국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여기시고 너무 극단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으셨음 해요. 결혼생활 좀 더 낙관적으로 보내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