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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가족
yeah56
2달 전
이미 멀어진 가족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저는 여상에 다니는 올해 고3된 여학생입니다 저희 아빠는 한국분이시고 엄마는 외국분이십니다 저한텐 여동생 남동생 2명이 있습니다 각각 저랑 8살 12살차이 납니다 엄마는 외국에서 저를 나아서 제가 6살때 아빠를 만나 재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아빠는 새아빠인것이죠 그때부터 한국와서 살았습니다 한국에 와서 엄마가 적응하기 힘들었는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성격도 좀 과격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빠랑 자주 싸웁니다 한국어를 지금도 완벽하게 못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많습니다 거의 다 의사소통과 문화차이가 싸움의 원인인것같습니다 엄마는 엄마대로 성질을 부리고 아빠는 아빠대로 참다가 한번확 터지고 솔직히 옆에서 같이 사는게 정말 힘들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가족도 없는 한국에 와서 사니까 많이 외롭고 힘들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저는 엄마가 너무 과민반응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말을 들을때 너무 깊이생각하고 꼬아서 듣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어떤말이든 나쁜 말로 들리고 외국인이라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빠도 솔직히 잘한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한 것 없고요 저희 집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아*** 자영업을 해서 소득이 불안정합니다 그리고 애가 3명이나 있다보니 나가는 돈도 많고 이것 저것 내다보면 돈이 없죠 그렇다보니 아빠는 돈에 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가정에서도 계속 엄마랑 싸우니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옛날에 그런문제가 심각해져서 엄마랑 저랑 가출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최근에도 몇번 있었어요 처음 가출했을때 엄마랑 아빠랑 많이 싸운상태였습니다 그때 엄마는 지금 제 여동생을 임신했을때 입니다 아*** 너무 화를 참지 못해서 물건을 던져 부시기도 하고 정말 난리도 아니였어요 어린 저는 그때 정말 어떻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서 바로 엄마 아빠한테 가서 싸움을 말렸습니다 그렇게해서 처음 엄마랑 가출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진짜 맨날 싸웁니다 어쩌다 한번 사이가 좋다가 또 싸우고 또 싸웁니다 그렇다보니 엄마는 성격이 많이 과격해졌습니다 이제는 아빠랑 대화하는걸 싫어하고 저를 보면서 너때문에 내가 너희 아빠랑 산다고 말합니다 너 아니였으면 바로 이혼하고 자기 고향으로 갔을 거라고 너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엄마가 부담스럽습니다 동시에 원망스럽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이듭니다 저도 이런 가정에서 살다보니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어렸을때는 아빠를 잘 따르고 잘 지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아빠는 대하는거 어렵고 힘듭니다 솔직히 남보다 아빠를 대하는게 더 힘든것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아빠랑 별로 친하지도 않고 조금 불편합니다 하지만 제 동생들은 애교도 많고해서 아빠랑 많이 친하고 아빠도 동생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그게 아주 다행이라 생각해요 동생들때문이라도 아*** 엄마랑 이혼안하고 계속 살 것 같아서에요 그런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그런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도 부모님이 싸우는 걸 많이 봐서 집에 들어가기가 가끔은 싫습니다 다 너무 지겹고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돼면 바로 독립해서 저혼자 살고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제가 여상에 진학해 대학교 안가고 바로 취업할려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자라는 동생들도 있는데 제가 가족의 형편을 도와줘야한다는 생각도 하기때문에 저는 꼭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계속 싸우는 생활은 너무 숨막히고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랑 아*** 조금만이라도 제발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가정이 나아지기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이대로 있다가는 진짜 숨막혀서 죽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제 고민이 완벽하게 해결돼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엄마랑 아*** 제 마음을 알아 덜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져서 감사합니다
속상해불안해답답해걱정돼괴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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