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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sJ25
14일 전
정신이 무너지려고 합니다
어릴때 좋은말,칭찬,예쁜말보다 탓하는 말,너는 왜 그래? 왜 너만 그래? 이런 말들과 항상 무시하는 말들만 들었습니다. 부정적인 말만 들은거에 비해 맑고 바르게 컸지만 정신이 약해졌을땐 심장에 박혔던 그 말들이 되돌아 와서 심각하게 필요이상으로 자책합니다. 나는 해봤자 소용없어라는 이 생각이 강하게 잡혀있어요 제가 30대 초반에 처음으로 순수하게 제 노력으로 10키로 감량 했습니다. 그때 나도 하면 되는구나 했습니다. 나는 못난사람이 아니구나 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후 사랑을 듬뿍 주는 남친도 만나서 생에 처음으로 사랑도 받아봤습니다. 근데 사랑을 아무리 받아도 내가 못났다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방금전엔 정신이 무너지려고 했습니다. 자해를 했어요 주먹으로 제 온몸을 치고 뺨을 때렸습니다 그리고 웃었습니다 킥킥거리며 혼자 웃었습니다. 누군가 제게 손짓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손짓을 따라갈뻔 했습니다. 전 제 죽음이 보입니다 전 절대 사고나 병이나 늙어서 죽진 않을것 같습니다 분명 자살로 생을 마감하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자살하겠다 싶습니다 살고싶습니다.....
속상해불안해분노조절부러워실망이야괴로워망상중독_집착혼란스러워콤플렉스부끄러워우울어지러움공허해호흡곤란짜증나질투나답답해무서워불안무기력해우울해불만이야힘들다화나조울걱정돼트라우마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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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fds
14일 전
죽고 싶다는 말을 듣고 많이 아팠어요 마지막 살고 싶다는 말을 읽기 전까진 그냥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살고 싶다는 말을 듣고 저도 모르게 울게 되더라고요 무시하는 말 탓하는 말 나를 깍아내리는 말은 정말 무서운 나쁜 힘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나를 정말 죽음에 이르게 까지 만드니깐요 주변의 힘도 분명 필요하겠지만 마카님 스스로의 힘도 분명 필요할 거예요 그게 매우 힘들고 불가능처럼 느껴지겠지만 마카님은 잘 할 거라 믿어요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으로 마카님은 훌륭하니깐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버텨줘요 마카님이 웃는 모습을 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