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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공개
15일 전
이제 20인데 다 너무 힘들다
나는 고등학교 자퇴해서 아직 중졸인 20이다. 고 2 12월 말에 자퇴했고 이번 4월에 시험본다. 작년에 아빠회사에서 일 하고 알바하고 한다고 시간 다 보내고 작년 11월부터 공부할려고 일 그만뒀는데 나는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공부를 쭉 쉬었더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띵가띵가 놀면서 방에서 전자담배나 뻑뻑 피는데 토요일날에 엄마랑 아빠한테 걸려버렸다. 엄마가 엄청 화내더라 이럴려고 자퇴했냐고 때리고 물건 던지고 그러더라 핸드폰 가져와서 잠금해제 하라길래 싫다고 했다. 우리엄마가 항상 하는말이 있는데 니는 내꺼다 내가 내꺼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뭐가 문젠데 나는 니 법정대리인이다 나는 다 알아도 된다. 항상 이런 말로 내 핸드폰 그냥 막 보고 보고나서 손찌검 한다 ㅋㅋ 내 물건 다 버리면서 지랄하는데 진짜 개싫다 이럴때마다ㅋㅋ 저날은 핸드폰 잠금 안 풀고 버텼다. 그랬더니 앞으로 10시 이후에는 핸드폰 밖에 냅두라더라. 그러고 8시에 가져가래. 중간에 가져가면 망치로 깨버린다는데 실제로 깬적 여러번이라 그냥 닥치고 알겠다고 했음 그리고 나서 말하다 보니 존나게 화가나셨는지 손에 주사바늘 들고 이리 오라고 이걸로 찔러버리게 이리 오라고 하시는데 무섭더라 . 근데 이런건 자주 있는 일임. 예전엔 망치로 대가리 찍어버린다 하시고 저번에는 가위 들고 이걸로 찔러 죽이게 이리 오라고 했음 쨋든 저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싫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충격적이고 자살해야겠다 라고 생각든게 뭐냐면 니가 이런식으로 할 줄 알았으면 자살을 하든말든 자퇴 안 시켰을다. 니 자퇴 한다고 했을때 바다에서 자살할라 했는데 동생 때문에 안 되겠더라. 니 한번만 더 이러면 니 방에서 목 매달고 뒤질거다. 니가 동생 챙기고 다 해라. 라고 말하셨음. 내가 자살 하든말든 상관없다고 하는 말 듣고 아 진짜 죽어야겠다 생각함 암튼그래 ㅇㅇ 10시에 폰 밖에 냅두고 방에 들어와서 자해나 하다가 11시 부터 새벽 1시~2시 까지 펑펑 울다 지쳐서 잠든다. 근데 푹 자는게 아니라 2시간에 한번씩 계속 깸 진짜 좆같다 나 정신과약 먹고있는거, 자해하는거 엄마랑 아빠 다 알고있음
무기력해혼란스러워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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