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악몽은 불행을 몰고오더라.
바꿀 수 없는 미래 앞에서
나는 언제나 패자였다.
어둠이었다.
더 깊은 어둠에 잠기면
이젠 되돌릴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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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 년 전
할머니가 쓰러지셨다...
글쓴이
일 년 전
그리고.. 그전에... 돌아가진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칼로 난도질하는 꿈을 꾸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엔 할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보았다... 만날일도 없을거라 생각했던 친가쪽 친척들을 만나는 꿈은... 줄초상으로 이어졌고... 막을 수 없는 일들이라면 차라리 꿈꾸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