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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이제서야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간 후에야 나 자신만으로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 한창 아플 때의 글들을 오랜만에 둘러봤는데, 그땐 고마웠지만 마음엔 들어오지 않았던 위로들이 읽는 순간 따뜻하게 느껴졌다. 정말로 이제서야. 항상 다 지나간 후에서야. 그래도 이젠 괜찮아져서 다행이야. 시간이 원망스럽고 밉긴 하지만 이젠 다 됐어. 괜찮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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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116
8달 전
저도 언젠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