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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비공개
8달 전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성분들 자기가 어떤 이유로든 많이 힘들고 지칠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애인에게 말을 하시나요? 아니면 숨기나요? 제 남자친구가 힘들어서 일부로 저를 멀리하면서 원래 깊은 대화나누던 이성친구에게 의지를 했더라구요.. 그걸 알고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는 힘들때 옆에있는 애인이 되어주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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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hovah
8달 전
나의 힘든 점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다는 것이 혹시 가장 결정하기 힘든 것은 알고 계신가요? 나의 숨기고 싶은 치부를 누군가에게 그것이 이성이던 동성이던 애인이던 부모던 간에 누군가에게 드러낸다라는 것은 나의 모든 것을 까는 것과 같은 치욕을 안겨준대요. 누구든 그럴거에요. 나의 애인과 나는 항상 좋은 모습만 공유하고 행복한 일들만 공유하고자 할 수도 있죠.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요. 그런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힘들 때 그저 옆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정말 힘들 때 그저 건성으로만 받는 태도들이나 혹은 꺼내기가 불편한 사람, 내가 힘든 모습을 보이기 싫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로가 뭘까요? 힘내,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 이건 너무 효과가 없어요. 오히려 독이 되요. 남이 죽은 것과 같은 상처엔 어떤 위로도 통하지 않아요. 그래서 묵례만 하는 것이죠. 그런 일이 아니라면 간단해요. 저라면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전 그럴 것 같아요. 난 너에게 좋은 모습만 항상 행복한 것만 공유하고 늘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너가 보고 너도 힘들 것 같아 정말 미안하지만 내가 힘든 것은 내 친구에게 말할게 라고 말해줄 것 같아요. 남자친구분이 이런 말이 없다라면 속성한 점을 그대로 말하세요. 다만 언성은 높이지 마세요. 그건 힘든 사람을 더 미는 것이거든요. 부디 행복한 연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