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ng
알림
더 보기
사연글
가족
비공개
16일 전
부모님이 집 밖으로 못나가게해요.
안녕하세요. 이제 18살되는 예체능계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껏 살면서 방학이라는 걸 한 뒤로 학원, 레슨가는 것 빼고 밖엘 나가질 못했어요. 학원과 레슨도 무조건 엄마가 쏙 집어넣고 쏙 빼오시구요. 그거때문에 너무 미칠 것 같아요. 부모님과 지금 한달 넘게 계속 제발 친구 좀 만나게 해달라고 애원하면서 싸우고있구요.. 어머니가 고등학생때 매일 도서관가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다가 집 와서 4시간자고 다시 도서관가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셨대요. 근데 그렇다는 이유로 저를 이렇게 가둬놓을 이유가 있을까요 정말? 저도 버텨보겠다고 버텼는데 솔직히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서 숙제, 연습만 하면 꼭 휴식도, 바람 쐬고 머리 식힐 바깥생활도 꼭 필요한거잖아요. 어머니가 그걸 모르실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친구 만나게해주고 밖에서 바람 쐬게 해주는게 뭐가 그렇게 문제라고 이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숨막히고 저희 집이 3층인데 뛰어내려서 탈출할까도 생각해봤구요. 이젠 정말 한계에 다다른 것 같아요. 제가하는 일에도 집중이 안되고 없던 수전증까지 생겨서 손이 계속 달달 떨려요. 저 정말 이대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더 이상 부모님과 말이 안 통해요. 별의 별 짓을 다 해봐도... 부모님이 도대체 왜 이러시는걸까요? 매일매일이 지옥같아서 미칠 것 같아요. 죽고싶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부모님의욕없음두통강박숨막혀요우울괴로워너무고통스러워요학생죽고싶어요답답해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살려주세요
전문상담 추천 2개, 공감 0개, 댓글 1개
글쓴이
16일 전
@!2d3c92d7b887993eef0 그동안 어떻게든 버텨봤던게 이젠 더 이상 못할 것 같아서 진짜 죽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