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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가족
비공개
8달 전
가부장적이고 고지식한 부모님
우선 아빠얘기 하자면, 평소엔 너무 잘해주세요. 돈 나가는 것도 나한테 도움되는거면 거의 해주시고 근데 요점은 그 갭이 너무 크다는거.. 화나면 귀를 닫아버리고 약간 억지..?인 논리를 말하고 자기말만 다 맞다는 식이고 말을 다 끊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뭐 하려고 한다고 하니까 이해가 안되는 이유로 반대를 하시네요 올해 성인됐고 이유도 들어보니까 내가 잘할수 있는데 무조건 안된다 내말 들어라 니가 뭘아냐 나때는 이렇다..뭐 이런식이시라....나는 가뜩이나 말싸움하는것도 싫어해서 걍 내가 먼저 포기.. 어쩌죠 너무 갑갑해요 술먹는다고 얘기도 못해서 몰래 조금 먹고 들어오고 그래요 옥죄는 느낌 답답해요 엄마는..모르겠어요 자꾸 저랑 싸움이 나네요 말투가 시비거는 투여서 왜자꾸 시비거냐 그러니까 엄마한테 시비가 뭐냐며 말을 예쁘게 안한다고 뭐라하고 이거말고도 그냥 작은 말다툼이 너어무 많아요 답답해요진짜 앞으로는 밖에 나가있으려고요 솔직히 만나고싶지않아요 보면 무섭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저는 부모님한테 효도 너무 하고싶고 또 고생하신거 아니까 마음은 아픈데 이렇게 자꾸 되니까 저도 너무 혼란스럽고 어렵네요 조금 많이 안마주치는 쪽으로 방법찾는중이에요 부모님말로는 너가 안정될때까지 잔소리 하는게 우리들 일이라고 하시는데 소름돋았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도 제가 불효자가 된거같아서 너무 죄송하고 그런데 너무 싫어요 요즘은 뭘하든 엄마아빠 안심될만한 거짓말을 하고있어요 뭐 나쁜거 하는건아닌데 술먹는거를 밥먹는다 뭐..이정도? 솔직하게 얘기해왔는데 그게 억압하고 간섭하게 만든 원인같더라구요 그냥 빨리 제가 안정되고 자리잡아야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어쩌죠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화나답답해걱정돼괴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
전문상담 추천 2개, 공감 2개, 댓글 2개
charm486
8달 전
독립하면요 이런걱정이 다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합니다. 빨리 독립하세요
ehddns987
7달 전
저하고 비슷하면서 같은 상황이라 공감이 가네요. 아빠는 평소에는 정말 잘 해줍니다. 그리고 저한테 도움되는 것은 왠만해선 다 해줍니다(먹고 싶은 게 있으면 사 주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같이 가는 등). 반면 화가 날 때는 저의 말을 외면하면서 동시에 귀를 닫아버리고 뭔가를 강요하는 듯한 말을 하더군요. 특히 제가 취업문제로 힘든데 무조건 공무원 시험을 보라는 이야기로 말이죠...그리고 말싸움으로 번지면 심하게 화를 내며 대화를 끊어버립니다. 엄마 역시 말투가 시비를 걸면서 저를 어린아이 대하듯이 대합니다. 잔소리도 정말 심하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문자메시지로, 최근에는 카톡으로 톡을 보내는데 물론 저를 걱정하는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저한테 있어선 엄청난 스트레스거든요. 저도 얼른 취업에 성공하면 기숙사를 얻든지 독립해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