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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byul03
12일 전
겨울방학때 학업에 대한 목표만 봐서 그런지 방학이 끝나가는 지금 시점에서는 제가 제 자신을 망친 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나가야할까요,,?
전 이제 고2가 된 학생인데, 겨울방학이 되고 너무 힘들어요..겨울방학이 다가왔을 때 제 고1때 모습을 되돌아보며 공부를 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했어요 꼭 공부말고도 부지런하게 방학을 보내고 싶었고 겨울방학 때 제가 과거의 저보다 좀 더 나아지고 싶었어요 겨울방학 때 저는 그렇게 주요과목만 공부해 나가고 제가 하고 싶던 피아노까지 다시 배웠어요 수학과 영어 과외, 국어는 개인공부로 하며 새벽 4시는 기본이고 방학 초반에는 아침 7시까지 했어요 평소같았으면 제가 다짐을 하고 실천은 잘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정말 너무나 원했거든요 그래서인지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어요 방학 중반쯤이 되고 너무 우울해졌어요 저는 사람들과 얘기 나누는걸 좋아하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방학이 되고 아 그래도 다행히 방학 하자마자 제 어릴 적 친구랑 2일을 같이 놀았어요ㅎ 쨋든 저렇게 놀고 이후로 못 놀았어요,,이후에 한 두번? 잠깐 만났나,, 매일 같은 하루가 지나가고 매일 같은 공간에 있고 제가 얘기하는 사람들 또한 엄마, 과외쌤들뿐이였어요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나 똑같이 흘러가기도 하고 사람이 갑자기 변하는건 되게 힘들잖아요 저는 방학되고 공부하는 매일마다 제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기를, 그리고 한번 게으르게 있으면 계속 제가 게을러질거 같다는 생각에 제가 힘들던 뭐던 항상 스터카페든 독서실이든 의자에는 앉아있었어요 이떄쯤에 제가 제 인생의 꿈이였고 목표 삼았던 ‘진로’ 또한 흔들렸어요 제가 국제 쪽이 진로였는데 국제 쪽은 공부를 되게 잘해야해요 그래도 저는 공부는 잘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포기는 안해왔는데 1학년을 지내며 국제기구 이런 쪽이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딱 맞다 이 생각은 못 한것 같아요 진로시간을 통해 몇번씩 느꼈답니다 그리고 방학 떄 생기부 때문에 봉사를 12시간 정도 했는데 봉사할 때 제 꿈에 대해 누가 물어보셨는데 제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저 스스로 내가 정말 이걸 간절히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저게 맞을까 싶더라구요 진로에 대한 고민도 생겨버리니 정말 힘들었는데 다행히 제가 생각에 대한 정리도 하고 공부해가며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 괜찮아졌어요 그렇게 또 지냈는데 이번에는 문제가 하나 생겼어요,,제가 공부에 대한 불안증이 생겨버린 것 같아요 전 방학 초때는 알지 못했어요 근데 방학이 끝나가는 지금에서 방학을 되돌아보니 제가 그 누구보다 저 자신을 되게 쪼인 것 같아요..집중이 안되도 일단 새벽 4시든 7시든 노력이라도 하고자자라고 생각해서 몸이 아프든 다 신경 안쓰고 일단 전 공부만 봤거든요 그러다 어느 순간 심장이 좀 쪼인다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고 몇번은 공부하다가 정신적으로 갑자기 불안감을 느꼈어요 저는 그때 이걸 그냥 넘겨왔어요 그리고 지금 제 상태는 그날 제가 공부를 별로 못한 것 같다거나 평소보다 피곤해서 일찍 집에 오는 날이 있으면 자괴감이 들고 불안하고 평소 새벽까지 해서인지 잠은 안오고 그래도 누웠는데 다시 일어나서하자니 집중력은 떨어져있고 제 자신이 너무 깝깝해요 제가 고2때 더 나아지고 싶은데 정말 제가 제 자신을 심하게 압박한게 맞는건지 만약 압박이 맞다면 제가 저걸 어떻게 고쳐나가야할지 다 모르겠어요.. 하나 더 말하자면 매일이 같은 요즘 그냥 제가 아프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매일이 같고 요즘 뭔가 공허하고 이러니까 제가 아파도 좋으니까 뭐라도 달랐으면 좋겠고 평소 힘들면 에너지 음료나 커피음료 등을 그냥 마실 수 있는데로 마실 때가 있는데 뭔가 저는 그런걸 마시면 저 스스로에게 위안이 되더라고요 평소에 에너지음료 커피 음료를 즐겨먹기도하고 전 딱히 제 건강에 신경 쓴 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남들은 저한테 제발 건강 좀 챙기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제가 공부랑 건강을 둘 다 어떻게 챙겨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불안감학업고민일상스트레스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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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일 전
@!2d3c92d7b887993eef0 제가 뭔가 뭐라도 더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때는 앉아있었나봐요 저만의 공부법 찾기가 중요하다는걸 왜 몰랐을까요,,이제라도 고쳐볼게요! 감사합니다😃
글쓴이
12일 전
@!2d3c92d7b887993eef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