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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하소연
key33332
11일 전
작년 5월 타부서 부서장이 따로 불러 나보고 자기 부서로 오라고 거의 반 강요적으로 얘기를 했다.. 사실 이전부서 부서장과 사이가 안 좋았고.. 지금 부서 부서장 말로는 니네 부서장이 너 이상한 부서로 보내면 어떻게 하냐는 듯이 거의 강제반, 사기반으로 지금 현재 부서로 옮겼다.... 근데 내가 부서 발령나고 다음달에 바로 이전부서 부서장이 퇴사를 했다.. 어이가 없었다.. 그래도 지금 부서부서장이 진급도 시켜주고, 내가 이전에 했던일 그대로 이어서 할것처럼 다 해줄것처럼 약속을 했다.. 그래서 믿었다.. 그런데.. 거의 1년이 되어가는 시점.. 하는일은 같고... 올해 진급은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고.. 본인은 다른 업무 때문에 지금 현재 부서일에서 손을 뗀다고 한다.. 이전부서는 밑에 있던애가 부서장과 팀장이 돼서 일을 잘해 나간단다.. 과장 달 연차가 아닌데도 올해 과장 단다는 얘기도 돌고... 내 인생 제대로 꼬인것 같은데.. 나이도 많고... 이력서 써도 경력이 많아서 팀장급으로 가야는데 그렇게 안될것 같고.. 어이가 없다... 매일 울었다.. 그리고 지금도 포기가 안된다... 13년 동안 미친듯 일하고, 공부한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부서장에 대한 배신감... 그만둘까...앞으로 뭐해먹고 살지...? 회사 그만두면 포기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은데.....내야 할것들도 많은데... 내가 포기가 안돼고 자존심 상하는데... 자신감도 떨어진다.... 내일 회사 가는것도 짜증난다...
짜증나속상해화나답답해우울우울해외로워무기력해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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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27
3일 전
한때의 분함을 참으면 백날의 근심을 면할 수 있대요! 욱하는 성격이라 저장해놓고 한번씩 되새기는 문구인데요! 얼마 전 퇴사하던 날 이 말을 잊고 사직서를 냈습니다ㅋㅋ그리고 근심을 면하기 어려운 구직활동 기간을 지나 다행히 이직을 했는데요! 월급이 많이 줄었고 앞으로의 경력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곳입니다. 그래도 마음은 편해져서 마음 편함을 돈 주고 샀다라고 스스로 위로해보고 있지만 가끔 그때의 나는 최선의 선택을 했는지 자문하게 되더라고요. 그만둬서 놓치는 것이 많으시다면 욕심, 열정, 최선 이런거 잠시 잊으시고 하루하루를 마인드 컨트롤 하는걸 목표로 생활해보세요! 덜 열심히 해도 월급은 들어옵니다! 시간이 지나서 마음이 정리되어 감정은 빼고도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싶은 순수한 열정이 생기셨다면 그때 방법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