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타부서 부서장이 따로 불러 나보고 자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배신감|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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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작년 5월 타부서 부서장이 따로 불러 나보고 자기 부서로 오라고 거의 반 강요적으로 얘기를 했다.. 사실 이전부서 부서장과 사이가 안 좋았고.. 지금 부서 부서장 말로는 니네 부서장이 너 이상한 부서로 보내면 어떻게 하냐는 듯이 거의 강제반, 사기반으로 지금 현재 부서로 옮겼다.... 근데 내가 부서 발령나고 다음달에 바로 이전부서 부서장이 퇴사를 했다.. 어이가 없었다.. 그래도 지금 부서부서장이 진급도 시켜주고, 내가 이전에 했던일 그대로 이어서 할것처럼 다 해줄것처럼 약속을 했다.. 그래서 믿었다.. 그런데.. 거의 1년이 되어가는 시점.. 하는일은 같고... 올해 진급은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고.. 본인은 다른 업무 때문에 지금 현재 부서일에서 손을 뗀다고 한다.. 이전부서는 밑에 있던애가 부서장과 팀장이 돼서 일을 잘해 나간단다.. 과장 달 연차가 아닌데도 올해 과장 단다는 얘기도 돌고... 내 인생 제대로 꼬인것 같은데.. 나이도 많고... 이력서 써도 경력이 많아서 팀장급으로 가야는데 그렇게 안될것 같고.. 어이가 없다... 매일 울었다.. 그리고 지금도 포기가 안된다... 13년 동안 미친듯 일하고, 공부한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부서장에 대한 배신감... 그만둘까...앞으로 뭐해먹고 살지...? 회사 그만두면 포기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은데.....내야 할것들도 많은데... 내가 포기가 안돼고 자존심 상하는데... 자신감도 떨어진다.... 내일 회사 가는것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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