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게 사무친 너만을 향했던 슬픔도 증발 까맣게 날 잊었을 너의 이름도 하얗게 휘발 너와의 이별을 강요한 더러운 세상은 ***
고딩한테 밥반찬 먹으라고 강요해요 싫다는데도 제가 찌개랑 먹고 있는데 계란말이 계속 먹으라고 해서 계란말이 먹기 싫다고 하는데 화내면서 먹으라고 때리기도 해요 정상인가요...? 아니 먹기 싫다는데 왜 자꾸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약같이 필수적인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받아요
와 진짜 위로글들 보니까 웃음만 나오네..ㅋㅋ 사랑받을 자격? 있는거 알아. 누가 모른대? 근데 자격따위 있어도 아무 소용 없잖아. 사랑받을 자격따위 있어봤자 뭐하냐고.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해라? *** 그러면 우울증은 왜 있냐고. 애정결핍은 왜 있고 대인기피는 왜 있는데? 그게 어려우니까 *** 저딴것들이 있는거잖아. 진짜 난 이해가 안 가..
아무것도 안 하는 내가 정말 싫은데 몸을 움직이는 거 조차가 힘들다 밥도 먹기도 귀찮고 그냥 약기운에 취해서 다시 잠에 들고 싶다
나처럼 인생 그저 그런 사람 있나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알바 가기 싫어요오오옹우우누ㅜㅜㅜㅜ
아무것도 하기 싫다 곧 시험도 다가오고 수행평가 준비도 해야 하는데 몸 움직이는 것조차 하기 싫다
1달에 주 2회 6시간 월 총합 24시간 수업 1회당 3시간 수업 그렇게 해서 한달 28만원인데 다닐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중... 웹툰학원... 좋아하는 일인데도 역시 그점에서 막히나보다 나는...
제가 처음에는 adhd로 정신과에 약물치료를 받고 공황장애 증상으로 추가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5년정도를 지내다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면서 반년 전부터는 우울증으로 추가 약물치료를 받고있어요. adhd약 용량을 높은것을 복용했을때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서 스트레스로 인해 느껴지는것 같아서. 낮은용량으로 복용을하니 완화가 됬어요. 그런데 요즘은 낮은 용량으로 복용을해도 목에 불편함이 저녁까지도 거의 하루종일 가고. 심지어는 목소리도 힘없이나오고 목은 힘들고. 다른 문제인가 싶었어요. 유튜브로 찾아보니 자율신경조증, 근긴장성발성장애가 있는것 같아요. 몇달전에는 지하철에서 갑자기 쓰러지는게 혈관미주신경실신도 있는것 같고요. 몇주전에 여기 마인드카페어서 상담하면서 느낀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관계로인해 우울증이 시작되었다고 느꼈고요. 요즘에 우울증이 심해지고 회사에서 자신감이 떨어져서 근긴장성발성장애가 생긴듯해요. 말할때 목소리에 힘이없고 불편해요. 회사생활도 힘들어지네요. 근긴장성발성장애는 정확한 치료방법이나 완치도 힘든것 같은데 요즘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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