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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하소연
sukui
11일 전
우울증이 아니라는 건 아는데 빌어먹을 세상따위 그 아이들이 왜이리 애처롭고 안타까운지 모르겠다. 그저 하나의 작품으로 넘어가도 아무런 타격없겠지만 그게 쉽지 않다. 앨리사는 그저 그저.. 적어도 그런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았을거다. 매 순간 그녀를 괴롭히기 때문에 게다가 고작 17살이었어. 내 나이 (이젠 18살이네) 그 상황을 다 파헤쳐 보면 너무 그저 눈물만 난다. 시선을 피하는 상처 하지만 그녀는 끝내 2년이 지나도 그 방을 벗어나지 못한다. 사극 같은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는다. 그걸 아무렇지 않게 보지만 그 당사자가 되면 그 고통은 어느것과도 견줄 수 없는 평생의 상처로 흉터로 남아가 그 자리 그대로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럼 또 나는 그 자리에 갇히는 거지. (예전에 쓴 글인데 다시 봐도 슬픈 공간 속에 사는 느낌이다 ,빌세 2도 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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