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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SOSplz
15일 전
반복적인 대인관계 고민
안녕하세요 20살 입니다 :).. 고작 20년 밖에 안살아왔지만 항상 이 고민이 해결되지 못해서 너무나 괴롭고 우울함이 와요.. 저의 항상 따라오는 고민은 대인관계에 너무 눈치보고 가식적인 행동이 나오는것같아요. 저는 가식인 사람이 싫었습니다.. 어느 순간 되돌아보면 저또한, 가식적인 행동을 보이게 되더라고요.. 이게 사회 생활인가 싶기도 하고 저의 본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주질 못하는것같아요. 뭔가 살아오면서 저를 물통에 들어있는 물같다..? 라는 느낌이 드는것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색깔을 따라가다가 결국엔 저의 물통 속 물을 보면 '이건 대체 무슨 색깔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지 않으면 고등학교 때 안 좋은 추억이 떠올라 두렵고 혼자서 안절부절 거리며 밤마다 울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너무나 어려운 숙제인것같고 이 문제를 푼것같으면 뭔가 틀린것같고 너무 어렵네요.. 저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떤 방식으로 완벽하게 아니더라도 극복을 하셨나요?
힘들다답답해걱정돼우울해불안외로워무서워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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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7
15일 전
본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구나 생각해서 내 상처를 들춰내도 사회라는건 하이에나떼이기때문에 금새 몰려들어 본인을 갉아먹을거예요. 저도 가식 정말 싫어하고 거짓 자체를 못해요.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며 제 상처나 제모습은 가십거리만 되더라구요. 그리고 눈치보는게 맞죠.. 눈치안보면 눈치도 없다고 소외당하고 더 싫어할거예요. 상대방이 너무 불편하지만 않는다면 눈치보는건 당연하구여. 그리고 가식적이여야해요. 너무 착해도 너무 싸가지없어도 안되거든요. 그리고 여기서는 파란색 저기서는 빨간색 이렇게 색깔을 따라가는것도 중요하죠. 혼자서만 아니? 난 그렇게 생각안해! 이런 튀는 행동은 또 사람들로 하여금 소외되기때문이예요. 있는듯없는듯 묻어가고 튀지않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튀면 여기서도 불려가고 저기서도 뒷말 나오거든요.. 좋게 생각해보세요..저는 일하는 곳에서는 어느정도만 꺼내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