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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ddaa1515
10일 전
멈춰야하나 이겨내야하나
저는 20대중반이고 일을시작한지 1년5개월이됬네요.. 직장에 20대라고는 저 하나뿐이고 바로제위에도 34살이다보니 동떨어진 무인도라고생각될때가많아요 사람도 좋아하고 평소에 낯가림도없는 성격이라 그저 사람들이랑 둥글둥글지내려고 노력했죠. 제가 막내기는하지만 개인적인심부름이나 부탁들 당연한 커피심부름 이거가져와라저거가져와라 왜 그 모든것들이 저의일인지 저는 잘 모르겟어요 왜 다들 저한테 화풀이를하고 짜증을 내는걸까요? 제가 막내라서요..? 줄어들지는않고 늘어만나는업무.. 매일매일 두통에시달리고 이유없이 화가나고 슬프고 제가 모든것들 하나하나 신경쓰고 스트레스받는성격이에요 사람만나는게지쳐요 사람이 싫어졌어요 아무말도 안걸어줫음좋겟고 그냥 차라리 절 왕따시켜줫음좋겟어요 아닌걸아니라고 말하고싶은데 이곳은 이런말조차 제가 이상한사람이되어버려요 제사수조차 예스맨인데 어떻게 막내인제가 노라고 대답할수있겟어요 애초에 저를 보호한다는명목으로 제가 노라고대답하지못하게 제 사수는 막아버리네요.. 그저 참으라고만말해줘요.. 그래야만한데요..사회는그런곳이라고.. 1년이지나고 제가 많이 마음을비워냇다고생각햇어요 이젠편안하다고 하지만 그게아닌가봐요 3년만난남자친구는 제가 하나도 버려내지못햇다고말하네요 괜찮아보이지않는데요 더더 예민해지고 더더화가많아진데요 남자친구는 제가 일을 그만두기를바래요.. 제가 이곳에서 버티는이유는 다른곳에가서 또다시 막내가되고싶지않아서에요 제 성격이 문제인건지 이젠 아무것도모르겟어요 그냥.. 다른사람들은 다 버텨내는데 저만 못해내는거면어쩌죠 너무무서워요 여기가 틀린게아니고 제가 틀린걸까봐 월요일이오는게싫어요 또 제자신에게 웃는가면을 씌우고 5일을 버텨내야하니까요 이게맞는걸까요.. 사회는 월래 이런곳인가요..
힘들다분노조절답답해조울어지러움불면배우면배울수록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2개, 댓글 2개
mis21
10일 전
아닌부분을 아니라고 말하는것에 잘못이 있을까요? 감내하실수있는 만큼만 감내하시는것이지 그 이상은 감내하셔선 안된다 생각해요
iwritethis
10일 전
회사엔 친구가 존재하지 않아요. 오롯이 같이 일하는 관계죠. 솔직해서도 안돼고, 그렇다고 거짓되어서도 안돼는 곳이죠. 경력에 따라 직급이 주어지고, 대개 나이순이죠. 같은 또래가 여럿이면 그나마 정보 공유도 하고 그러겠지만, 몇 없다면 결국엔 신입만 고생하겠죠. 정답운 이직일거얘요. 경력만 채워서 이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