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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poiu865
14일 전
고3인데 내 우울증은 중등때부터 심해졌다 그 이유가 단지 내 동생이 말을 너무 안듣고 날 언니는 무슨 사람취급도 안해줄 때가 많았어서 라면 말이 돼? 내가 하지말아달라고 울고불고 진심으로 말을 해봐도 단지 그 때만 나에게 사과하다가 하루도 못가서 그때 내가 동생한테 넌 어떻게 하루도 못가냐고 말을 하니까 다시 어쩌라고 라고 되받아치고 이런게 일상이 되어버리니 난 몇년째 남들에게 티한번내지 못하고 숨기며 버티고 있다 되려 전보다 더 활발한애가 되어버렸다...ㅎ 이게 아닌데 그렇게 고3이 되어버린 난 이제 더한 부담감까지 갖고 또 버텨야한다 버티기 싫다 하지만 난 못죽을게 뻔해서ㅋㅋㅋ 이런 날 보면 아직도 살만한가 싶어 허망하고 한심하고 또 내 탓으로 돌리는데 이러니 내 자존감이 여전히 바닥만 치지ㅎ 정작 친구들은 학교에서 결국 내 우울함을 숨기지 못하고 희망없는 표정으로 멍때리고 있는 나를 보고는 무슨일있냐 묻는다 그때 너무 고맙고 눈물나듯 감동받더라 그게 뭐라고ㅎ 정말 너무 고마웠다 학원끝나고 집가는데 집방향이 같아 같이 가는 친구가 있는데 당시 내가 친구관계에 대해 오해가 있었어서 힘들어했을때라 그 친구가 야 그래도 이렇게 집같이가주는 친구도 있잖아 라고 말해줘서 울컥했다 많이 고마웠고 또 고마웠다 하지만 가족들은 되려 모른다 내가 반나절을 침대에 누워 있어도 대낮이 지나 저녁까지 침대에만 있고 내 방에서 나가지 않아도 내가 밥을 의미없이 먹고 또 누워도 모른다 단 한 번 모른다 하지만 난 그 뒤로 또 숨기려 행복한척 활발한척 좋은척 신나는척 굴면 동생은 날 정말 정신병자 취급한다 나보고 분리불안증있냐,언니 정신병있는 것 같다,정신적으로어디아프냐 말한다ㅎ 내가 누구때문에 이렇게 됐는데.....ㅎㅎ 허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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