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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8일 전
안녕하세요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학기초반에 만난친구 한 명이있어요. 그 친구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취미도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해서 금방친해졌어요. 저는 3년동안 지내온 다른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 새로운친구랑 저랑 셋이서 놀게됬어요.. 새로운친구랑은 정말 잘 맞아서 새벽5~6시에도 연락하고, 전화를하면 기본1시간은 훌쩍지나갔어요.. 저랑 새로운친구랑 점점더 친해져갈때쯤 3년지기 친구가 저와 새로운친구의 사이를 질투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3년지기 친구와 새로운친구의 사이가 저보다 더 좋아지자 저는 정말 불안해지고.. 계속 울고싶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동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남일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던 제가 새로운친구가 가끔씩 친구이상이라고 느껴질때가있어요.... 그래서 정말 복잡하고 머릿속이 엉망진창이에요.. 매일 저 혼자 가지고있던 비밀을 여기서 다 말하니까 후련하고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 드네요.. 여기 계신 많은분들이 저보다 훨씬 더 아프고 힘든일을 겪고 계시는데 저는 이런예기나 하고..죄송한마음도 들어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해스트레스혼란스러워
, 공감 2개, 댓글 1개
silver7
18일 전
음 저는 연인으로서의 사랑이 아니라 친구로서의 우정에서 느끼는 질투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성애자인데 저도 가끔 친한 친구보면 귀엽고 나보다 예쁘게 생기고 다른친구랑 더 친하면 질투하기도 하거든요. 사귈 수 있냐 없냐를 판가름하는게 뽀뽀나 스킨쉽이라는 말이있잖아요. 저는 그걸 대입하니까 연인사이로 좋아하는건 절대 아닌것같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