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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비공개
12일 전
저는 행복한 순간이 와도 이 행복이 언젠가는 끝나겠지 하며 걱정합니다 또한 행복한 일이 있더라도 이 행복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고 고통은 무한하게 올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행복한 순간을 누릴 수 없는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 자신을 이렇게 알고 있는데도 계속 걱정만하는 이유가 뭘까요.. 걱정만 하다보니 계속 우울해질 뿐 제 삶에 방해만 되요 365일 중 300일은 불행하다고 생각해요 혹시 내가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해봤지만 내가 뭘 한게 있다고, 남들보다 상처받은게 더 있냐 라며 우울증을 거부 하기도 했습니다 운동을 해볼까 했지만 애초에.. 운동할 기력이 없고 의지 자체가 없는지 모든일이 저에게는 힘들었습니다 매일 잠만 자는게 너무 좋고 예능만 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언제는 죽진 않지만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구요 학교 수업을 받을 때면 교실을 그자리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한 두번이 아닙니다 마카님들께서 제가 게으르고 의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저희 어머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요 전 태생이 게으르고 세상을 싫어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슬퍼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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