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3 수험생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중학교|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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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이제 고3 수험생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21살인 오빠와 중2인 여동생과 엄청 자주 싸우는 엄마가 있어요 지금 거의 6달 동안 엄마랑 얘기를 안 하고있어요 둘째라면 받는 서러움이란 서러움은 다 받아서 공부에 집중도 안 되서 올려봅니다. 저는 인문계(문과)를 다니고꙼̈ 오빠는 특성화고를 졸업했습니다. 오빠는 중학교 초반에는 공부를 꽤 하던 편이었는데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공부를 멀리하게되면서 어른이 된 지금도 정신 못 차린 백수입니다. 그래서 저의 엄마는 저에게 기대가 큽니다. 내신 5등급중반으로 모의고사 성적이랑 비슷해요(국어 3~4 수학 3~5영어 6~7 사탐 4~6). 저는 영어를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데 엄마는 주변 얘기만 듣고꙼̈ 영어만 잘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영어 중요하긴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대학을 가면 가고꙼̈ ㅐ안 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번 수능까지 열심히해서 원하는 대학교붘으면 가서 안 붙으면 옷 가게 차리는 계획 있는데 엄마는 무조건 대핟대락이러니까 너무 짜증나요 제가 원래 학원을 다니기 귀찮아하는데 고2 학기 초에 영어학원을 옮겼는데 버스타고꙼̈ 환승해서 가야하는게 너무 피곤해서 잘 안 다녔거든요 그래서 끊어달라고말했더니 이때부터 용돈을 안 주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안 받고있어요. 고2 2학기에 영어학원 끊는다고꙼̈ 했더니 폰도 뺏어갔다가 인강듣는다고해서 12월에 받았어요. 원래 용돈을 교통비 포함해서 일주일에 3만원 받았는데 저는 오빠랑 동생도 있어서 저까지 사달라고하면 부담이 될까봐 옷이랑 로션 기본적인 것도 제 용돈에서 샀어요 제가 대부분 택배로 시키니까 엄마는 공부는 안 하고꙼̈ 제가 옷만 사는 줄 알고꙼̈ 매번 뭐라하고꙼̈ 갑자기 용돈 안 줄 때도 종종 있엇아요 제가 현재 독서실하고꙼̈ 수학학원만 다니는데 가끔 간식 같은 것도 사먹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애들이 사주고꙼̈ 애들 생일일 때도 생일선물 못 챙겨줘서 미안하고꙼̈ 제가 돈 안 받은 거 알고꙼̈ 애들이 약속 잡을 때 저한테 아예 물어보지도 않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다른애들은 한 달에 20-30을 받는데 저는 아예 안 받아서 너무 짜증나요 제가 엄ㅁ한테는 말 안 해서 아빠한테 생일선물로 아이패드를 사달라고꙼̈하니까 먼너 엄마 상의해보겟대요 엄마가 자신한테 직접 허락받으라고꙼̈해서 제가 먼저 말 거는 성격이 아닌데 먼저 문자햇는데 씹어서 직접말했어요 근데 무시하다가 대학가면이래서 “인강들어야돼” “듣지마” 이렇게 말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진짜 저랑 얘기 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엄마의 성격은 무조건 자신의 한 말은 옳고꙼̈ 자신의 말만 따라야 된다고꙼̈ 생각해서 너무 짜증나요 자신이 잘못해도 절대 사과하는 일도 없고꙼̈... 제가 고꙼̈1 겨울에 친구랑 싸우고꙼̈ 엄마랑도 싸워서 우을증에 심하게 걸렸는데 애들이 먼저 얘기해보라고꙼̈ 해서 말 걸었어요 제 성격은 마음에 담고잇는 말 잘 안 하고꙼̈ 이런 얘기를 먼저 꺼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인데 울면서 얘기했더니 나중에는 친구랑 싸운 얘기하더니 뭐만하먼 성격 좀 고쳐라 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이러면서 맨날 놀려서 얘기하고꙼̈ 너무 싫어요 또 저는 차별하고꙼̈ 오빠는 아끼는데 옛날에 오빠가 아빠한테 많이 혼났는데 불쌍하다고꙼̈ 지금 아껴줌대요 말이 안 되지 않나요 제가 바라는 건 아이패드 용돈 적금통장 만들어달라해야되는데 저랑 얘기하고싶지도 않는 것 같아서 어떻기 해야 될 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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