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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비공개
17일 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빨리 졸업했으면 좋겠다. 주마다 반복되는 각기 다른 요일마다의 스트레스.. 이젠 그만 받고싶다. 빨리 한국 돌아가고 싶다. 신경쓸게 너무많아서 힘들다. 함들다. 맞다. 이 말 한마디가 맞는 것 같다. 힘들다. 애들을 상대하는 것도, 친하지도 않는 대부분의 반애들 사이에서 섰여있는 것도, ...가끔, 아니 요즘들어 정말 자주 내가 사교성이 이렇게 없는 사람인가 싶다. 한국이었으면 벌써 친해지고도 남았을 것 같은데 내가 자신감이 부족한가보다. 그런데 사실 내 깊은 한쪽에선 얘네들이랑 엄청나게 친해지고픈 생각은 없었다. 어차피 안 볼 사이니까..? 나도 내가 떠날 걸 아니까..? . . 모르겠다. 머리아프다. 적지도 못할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너무 깊숙히 들어가려 하면 내 손해인걸 안다. 그럴땐 생각의 문을 닫는다. 그게 최고다. 지금 난 잠잠히 시간이 가길 기다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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