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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결혼/육아
비공개
8달 전
남편을 놓아 주어야 할까요
두서없어도 이해해 주세요.. 연애5년결혼6년차(결혼식없이 아기생겼어요) 5.6살 아들딸 있습니다 저나이31 전업주부 19살에 만나 그렇게 5년 연애하고 아이낳고 살고있어요.. 그렇게 잘 살아오다 갑자기 이혼을 하재요. 여자생겼더라고요 . 전 남편이 바람피울꺼란 생각은 전혀 안했어요 . 여자좋아하고 그런 사람아니 거든요. 대신 게임은 좋아해요. 술도 안하고 게임에서 만난 여자를 만나러 부산에서 서울까지 왓다갓다 출장간다는 핑계로 . 저한테 들키고 제가 상간녀소송한다고 했어요 하지말래요 . 그냥 만난거라고 그 여자와 제가 문자도 나눴구요 자기남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제남편이 위로를 해줘서 그렇게 하다가 사귄건 아니라고. 타이마사지샵도 가고 이곳 저곳 저희애. 저랑도 한번 간본 곳. 안가본곳 을 잘도 다녔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제가 개판쳐놓고 하니 끝났데요..신경쓰지말래요 그냥 게임만 같이하기로 했다고 상간녀 소송한다고 하니 정리할겸 또 서울을 갔다 왔어요. 좋아요 전 이사람 좋아하고 애도 둘이나 있고 눈감을 수 있어요 생각은 나겠죠 그래도 속으로 삼킬 수 있어요 근데 여자 때문이 아니라 제가 11년간 돈 씀씀이와 자기가 뒷처리.해준 돈이 얼마냐고 그거에 질렸데요(20대 때 휴대폰 잃어버리고 바꾸고 해서 약 200정도. 그리고 모바일 게임하면서 현질 한 3.40정도) 좀 없어도 되는 가전(건조기 공기청정기 등등) 왜 있냐고 11년간 뭘 모은 돈이 없다고 요새 들어 미래 생각을 많이한다고 이래 살면 답도 없다고 방잡아서 나갈테니 이혼해달라고 대신 양육비.이주에 한번씩 아빠소리는 듣게 보러온다고..유치원 부모 와야하는 그럴때도 온다고 이혼 해 달래요...이미 많이 지친거 같긴해요 돈에 민감해서? 저흰 대화도 잘 없엇어요 퇴근 후 게임하러 방에 드갓다 저는 혼자 누워서 티비 보거나...게임에서 대화한게 저랑 나눈 대화보다 훨씬 많아요. 그렇다고 애도 잘봐주는거 아니에요.. 애들은 아*** 맨날 자고있다고 선생님한테 말한데요 ㅎㅎ 이혼을 할꺼 였으면 제가 먼저 햇어야 해요 그래도 제 팔자엔 이혼이란 없다고 살고있엇어요.. 애들도 밟히고요.. 남편이 젤 후회되는게 절 일 안시킨거래요 자기가 뭐 아파서 눕던가 하면 어떡하냐고 .. 그래서 이혼하고 일자리를 구하래요 애둘델꼬 저를 누가 써주나요.. 일부러 남편보고 애 델꼬가라니 자기는 일 어떻게 하냐네요... 전 절대 이혼 안해줄꺼라니 그럼 애도 양육비도 없고 그냥 나갈꺼라고 하네요ㅎㅎㅎ 어떡하죠 저.. 저야 그렇다 치고 애들이 한부모가정 이혼가정이라 꼬릿표 때문에 더 ..싫어요.. 또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네요...
불안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두통답답해우울실망이야불면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슬퍼괴로워스트레스외로워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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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hana
8달 전
저도 지금 그런마음입니다 부부관계는 없고 다방에가서 여자안테 쓸돈은 있으면서 저 설 추석때 옷사입으라고 돈준적도 없고 누구랑 카톡하면 의심하고 전 11살아이앞에서 죽여버린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rideon
8달 전
우선 상간녀 소송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간통법 없어졌고, 민사로 풀어도 오래 걸리는데다 돈도 얼마 안돼요. 이혼하시면 양육비는 무조건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법적으로 정해져 있어서 남편분이 주고 말고 할 게 아니예요. 답을 드리면서도 참으로 씁쓸하네요. 힘내세요.
charm486
7달 전
저런쓰레기는 왜 살까 싶네요. 아이다주고 돈버시고 떳떳하게 사세요 상간녀랑 결혼하면 양육비도 안줄거같은데.. 마카님이라도 일하셔서 돈모으셔서 아이조금씩캐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