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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134
16일 전
남친이 노콘안싸를 할려해요
사귄지 약 3일 됐는데 첨엔 몰랐지만 제 애인이 저와 관계를 맺으면 노콘안싸를 할려해요 피임약을 먹긴해도 좀 .. 그렇잖아요? 근데 오늘 남친이 어머니께 여친 생겼더라고 말했더라구요 저랑 어머니랑 전화도 잠시 했구요 장거리 연애라서 잠수타면 끝이겠지만 제 양심이 받아주질 않네요 제가 거절하거나 단점 말하는 이런걸 못해서 차마 말은 하지 못하겠고요 이런사람이랑은 빨리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저한테 돈을 요구해요 처음엔 이천원~오천원만 요구했지만 제가 돈을 좀 많이 받는다는 말에 서울에서 제지역으로 오는 버스를 다 제돈으로 예매를 해달라네요 사실 상관은 없지만 그거 말고도 자기가 뭐 갖고싶다 이런식으로 눈치를 주기도 하구요 어떡해야하죠? 남친이 전여친들한테 당하고 살아서 얘기 들어 주고 이랬는데 같은 욕 먹을까봐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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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482
16일 전
제 3자로서 다 알진 못하지만, 글만 읽으면 제 친구가 생각나 마음이 아프네요.. 정이 더 깊게 들기 전에 아닌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든다면 얼른 끊어내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글쓴이
16일 전
@eunda482 답장해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혹시나 라는게 있으니까 남친이랑은 이제 거리를 둬야될거같네요,,
newnotes
16일 전
개인적으로 성관계 시에 그런 사람은 걸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현재의 글쓴이님을 위해서도, 미래를 위해서도, 그런 행동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기적인거죠. 사실 제가 느끼기에 글쓴이님은 지금 꽤 감정에 치우치시지 않고 이성적이신 것 같아요. 또 글을 보면 약간은 글쓴이님 본인도 헤어지고 싶어하는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잠수'라던가 '욕을 먹을까봐 무섭다'라는 말을 하신걸 보면요. 물론 제 그냥 생각이고 의견입니다..! 확실한건 글쓴이님만 아시겠죠.) 솔직히 저는 감정적인거에 빠져서 남자친구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특히 성관계시) 그러는 것보다 이렇게 글쓴이님처럼 이성적인게..? 어찌보면 냉정해지고 자신의 실속을 챙기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글을 읽으면서 사실 왜 '잠수'라는 방법이 나왔는지 모르겠었어요. 아무리 글쓴이님께서 거절을 잘 못하신다해도 두 분이 좋아하셔서 연애를 시작하신거고, 장거리연애니까 잠수타면 끝날 관계라고 생각하시는 것 보단, 말이 잘 안나오시더라도 헤어지고 싶으시다면, 혹은 헤어지고 싶지 않으시다면 얘기를 해보시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친구분이 어떻게 전여자친구분들 욕을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헤어지면 안 볼 사람이니까요.. 생각해보시고 좋은선택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쓴이
16일 전
@newnotes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 어떻게 말해야할지 혼란스럽네요 그이한테 조금 미안해서 장문 편지라도 남겨야겠어요,, 처음엔 정말 잘해주길래 사겼지만 이런사람일줄은 몰랐네요 제가 싫다해도 할려고하니 말이죠.. 답글 감사합니다!
dbwls0922
16일 전
저는 거리를 둬야한다고 봐요. 노콘안싸라니 쓰니님을 배려하지 않는게 보이네요. 돈을 요구하는것도요.ㅠㅠ 힘내요!
killed
10일 전
진심으로 님을 사랑한다면 배려가 우선인데 본인을 먼저 챙기세요 본인이 먼저 있고 남이 있는거에요 저도 그게 힘들다 보니 잘안되더라고요 나중되면 본인이 고생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