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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9일 전
공시생인데.. 한심한 생활을합니다
공시생활 한지는 약 1년.. 작년에 졸업하고 4월달에 한번 경험해보고자 시험보고 4월달부터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처음 공부할때는 원래 공부습관이 잘 안되어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아직 많다고 생각한건지 그냥 우울하더라고요 그래서 인간관계도 수틀리기 시작하고.. 혼자 우울에 빠지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그렇게 2개월 살다가 공부가 재밌어져서 열심히했거든요.. 공부만 신경쓰다보니 우울한것도 사라지고 살기 편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정말 잠시 였구요 언제 다시 공부를 대충 하기 시작했는지 기억도 안 날 만큼 이러고 살아요 평균적으로 6~7시간은 하는데.. 부족한거 알고있습니다 가끔 모의고사 풀어보면 합격할 점수는 아니거든요 이런 생활이 문제인거 알면서 고치지않는 제가 한심해 매일 무기력해지고 다 포기하고싶고 우울합니다 저는 제가 진짜 한심해요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 스스로 노력해야 되는걸 알면서도 고치지않는거보면 저도 답없는거 맞잖아요 학교 다닐때 성적도 좋았어서 가족들도 친구들도 다들 제가 붙을거같다고 한번에 될거같다고.. 그럽니다 너무 기분 좋은말이란걸 알아요.. 하지만 이렇게 놀기만하는 저는 부담스럽구요.. 솔직히 이런 잘못된 점을 고치긴해야 하는데 노력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냥 무기력해요 슬프고 우울하고 짜증만 늘어나고 부모님생각하면 진짜 열심히 해야하고 한번에 붙어서 일해야하는데 .. 50대이시니까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하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너무 죄송한데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정신차릴까요.. 길거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께 돌을 맞아야 정신을 차릴까요? 아님 부모님께 뺨을 맞아야 정신을 차릴까요? 다 포기하고 취업 준비해야할까요? 취업 준비도 자신은 없어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전 그냥 답이없는거겠죠.. 저 왜 이러고살까요?
부끄러워답답해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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