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ng
알림
더 보기
사연글
정신건강
HaMa03
13일 전
의욕도 없고.. 살기도 싫을땐.. 어떻게해야하죠..
03년생 여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누명을 받아 친구과의 관계가 안좋았습니다 그에 대해 늘 상 상처를 받고 그 상처는 아물지가 않습니다 중2때 정말 많이 믿었던 친구에게 크게 배신을 당했고 그때 자해도 하고 일주일은 물도 안먹고 방구석에서 오열만하고 또 한주는 물만 먹고.. 그렇게 거의 한달을 생활하며 전.. 지옥이 시작됬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사진만 봐도 숨이 잘 쉬어지질 않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상처가 아물지 않았습니다 친구를 사귀는 족족.. 따돌림을 하는 친구들이었고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한명 두명.. 멀어져갔고.. 결국 저도 그 대상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제가ㅜ힘든걸 다 아는 사람.. 제가 정말 믿고있던 친구에게도 버림받았습니다 하지만 어쩌몀 전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저 혼자 믿고싶어서.. 제 자신을 속이며 언제간 나에게 상처를 줄 사람인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며 아둥바둥 이 관계를 이어갔는지도 모릅니다.. 최근 몇달간은 정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무슨일이든 집중하기 힘들었고 의욕조차 없습니다 하루에 몇십번은 건물옥상이나 다리에서 떨어지는 상상.. 병원에서 수면마취를 하고 안락사를 당하는 상상을 합니다 딱 그 떨어지는 순간.. 그 무섭고 두렵고 .. 그 순간만 버티면 편안해질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내 정신과 마음이 아픈것 보다.. 내 몸이 다치는게 차라리 더 편합니다.. 이 상처가.. 시간이 지나면 다 아물것 같았는데.. 상처는 더 벌어지고 나아지지가 않아여.. 이젠 사람 믿는것도 겁부터 납니다 지금까지는 상처받을걸 알면서도 그저.. 강아지처럼 나한테 상처를 줬든.. 그저 나한테 손만 건내주면 그게 지옥으로 가는 길이란걸 알면서도.. 그저 좋다고 헤헤헤.. 제가 문제에요.. 전.. 중2때부터 친구들에겐 한번도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중2 이전에도 단순히 말다툼은 몇번 했지만 진심으로 제 감정을 표출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내 감정 숨기는게 습관이 되고 어느새 일상이 되버려 돌이킬 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정신과상담과 약을 받고싶었지만 조사를 해보니.. 기록도 남고 돈도 돈대로 나가고.. 정신과기록이 있으면 회사나 보험을 들때 제한될 수 있다고 하여.. 걱정이 되고.. 확실히 비용도 비용이고.. 부모님께 말씀드려봤지만 역시나.. 제 진심이 와닿지ㅜ않은 모양입니다 오열을 하며 진심으로 힌들다고 죽고싶다고 했는데.. 안통합니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죽는것보다ㅜ사는게 더 지옥인데.. 막상 죽고싶지만 무서워서 생각만하는 제가 매일매일이 한심하고 바보같고 비참합니다..
힘들다의욕없음우울증불안해트라우마조울두통어지러움불안불면괴로워콤플렉스공허해외로워망상무기력해환각호흡곤란우울해스트레스03년생
전문상담 추천 2개, 공감 3개, 댓글 2개
thenameof003
13일 전
네 잘못이야? 걔들이 잘못했는데 왜 네가 죄인처럼살아 복수해 걔들보다 100배 잘살아서 성공한다음에 보란듯이 갑질해 지금 많이 힘들텐데 그래도 살아야지
nofocuse
13일 전
저도 매일 매일 죽는 상상을 했었어요 차에 치이거나 떨어져 죽거나 근데 그렇게 살다보니까 마음에 아무것도 안 남더라고요.. 말그대로 공허해져서 병원에 가봤는데 훨씬 좋더라고요.. 기록이 남든 안남든 자기가 살아야 뭐가 되니까 정신과가 돈땜에 걱정이면 상담소에서 무료로 해주고 전화도 가능하니까.. 힘내세요 걱정하지마세요 괜찮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