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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ozi
16일 전
고졸로 살아가기
미대 준비하던 입시생인데 대학에 다 떨어졌어요 재수를 해야겠지만 또 다시 그 치열하고 숨막히는 입시전쟁에 뛰어들기도 싫고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것도 싫어요. 두번다시 하고싶지 않은 경험입니다. 이제 그만 노력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반복하고 싶지 않아요. 어렸을때의 예고입시부터 수시,정시까지 얼마나 많은 불합격 통지를 봐왔는지 모르겠어요 입시제도가 맞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저한테는 유독 힘들어요... 제가 하고싶은걸 하고싶어요. 디자인 업계 고졸로 살아가기 힘들까요. 실력과 커리어 쌓아서 일찍 사회생활 시작하고, 인서울 졸업자랑 같은 대우 받을 수 있나요? 굳이 디자인쪽이 아니라 어느 업계든 간에요 사실 이 결정이 대학에 가기 싫어서가 아니라 입시를 또다시 하기 싫어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지도 몰라요. 또 제가 매사에 무기력하고 수동적인 사람이라 더 걱정이 됩니다. 사람들 눈에도 철없어 보이겠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역시 무모하고 철없는 생각일까요
짜증나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걱정돼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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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ieya
15일 전
대학이 다는 아니라고생각해요 다들대학이 정말중요하다 안가면큰일난다는듯이말하긴하지만 딱히정답은없는거같네요 사람인생은어떻게될지모르는거같아요 조금다르지만 제어머니도 수능을망쳐서 정말안좋은지방대로가셨어요 그때 사람들이 다 앞으로어떡할래 사회에서엄청무시당할꺼다뭐이랬대요 그때정말열심히 공부하셔서 보건소쪽으로가게되셨는데 거기서엄청좋진않아도꽤나쁘지않은대우를받는데요 월급도 평균이상은받구요 솔직히 무시당하는일이 있을순있지만 고졸이라도 충분히 잘살아갈수있을꺼에요 님이 노력만한다면요 힘내여
mingenam
14일 전
cad를 배워서 가설재업체 시스템동바리 폼웍 등 설계팀에 들어가세요
jada
5일 전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네요.....미술입시 너무 힘들죠...하면서도, 끝나고나서도 두번다시는 안하겠다 생각했거든요..모든 입시가 힘들겠지만 실기준비는 너무 힘들고 좌절스럽죠....제 친구얘기들어보니까 3D기술쪽은 대학이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어요...저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지만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공감만 하고 가요. 저는 비실기로 가볼까...고민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