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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일 전
연애 반대하시는 부모님...
이제 고2 되는 여자입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저희 부모님은 연애하는걸 엄청나게 반대하세요. 그냥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세요. 제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긴한데 18살이면 한창 청춘이고 이성에 관심도 많을땐데 연애하는건 자기 자유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가 하기싫다면 어쩔수없지만 연애하는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해요. 근데 저희 부모님은 제가 남자친구 사귀는걸 정말 부정적이고 하다못해 이상하게 취급하세요. 어떻게 생각하면 딸걱정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학생이 무슨 연애냐, 어디서 남자랑 연락하냐.. 이런식으로 안된다하고 절대 반대하세요. 남자친구 사귀는거 들키면 계속 연락하지마라, 사귈거면 집나가라 연끊고 나가서 걔랑 살아라...등등 이런식으로 대하세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 잘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하고 또 제가 지금까지 딱히 문제아처럼 살지도 않았는데 그러시는걸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너무 고민인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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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 상담사님의 전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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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부모님이 남자친구 사귀는 것을 엄청나게 반대해요.
#부모님반대 #남자친구 #고2(18살) #입장차이 #지피지기백전불태 #요령껏 #대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프로 전문상담사 이종열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의 부모님이 남자친구 사귀는 것을 엄청나게 반대하는데, 마카님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되시는 것 같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이 글에서도 언급하셨지만, 18살이면 충분히 이성에 대해 관심도 많고 연애를 하는 것도 자유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카님의 기준이며 생각인 것입니다. 마카님의 부모님은 그렇게 이야기하는 마카님에 대해 엄청나게 반대한다는 것은 바로 마카님의 기준을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 것입니다. 이렇듯 마카님의 어려움은 바로 부모님과의 입장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는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그럼 이러한 입장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접근해 보는 것이 미성년자인 마카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선 입장 차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는, 부모님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반대하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옛말에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라는 말처럼, 부모님이 연애를 엄청나게 반대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아마 이렇게 심하게 반대한다는 것은 어쩌면 본인들의 안 좋은 경험들이 있어 그런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것에 대해 아는 것이 지금뿐만 아니라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연애를 하는 부분에 있어 크게 작용할 수 있기에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부모님이 연애하는 것을 엄청나게 반대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은 아주 지혜롭지 못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해 보아도 부모님은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고, 또한 두 사람인데 비해 마카님은 경험뿐만 아니라 머릿수도 부족하니 지금으로서는 게임이 안 된다고 보셔야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부모님 말에 따라 절대로 연애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요령껏 부모님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부모님에게도 걱정을 끼치지 않으면서도 어느 정도 마카님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때로는 부모님의 집요한 추궁에 거짓말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면서 부모님을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도 들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마카님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부모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마카님 대신 이야기를 해 주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마카님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마카님의 친구들이 이러저러하다고 이야기하더라도 미동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마카님의 세대를 이해해 주라고 부모님에게 이야기하기보다는 부모님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어른을 찾아 부탁하는 것이 더 괜찮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의 형제자매들이 있을 수 있으며, 종교지도자, 선생님 등이 있으니 마카님과 대화가 잘 통하는 어른들에게 사정 이야기를 충분히 한 뒤, 부모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면 조금은 희망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mnnmmnnn
21일 전
아무래도 염려되셔서 그러시겠지만 너무강압적이고 무조건적이시네요 굳이말하지마시고 공부할거해가면서 같이 도서관가거나 독서실같이 끊거나 놀이공원가고 영화보고 건전하게 만나봐요
글쓴이
21일 전
@mnnmmnnn 정말 이상한짓 안하고 진짜 서로 좋아서 만나는건데 이해안해주시니까 오히려 저를 의심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속상해요
whatd
21일 전
저랑 예전 같은 상황이시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힘들었어요 어차피 넘어야할 산입니다. 평범한 가정이시라면 부모이기는 자식없어요 걱정마시고 항상 건전한 만남 가지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21일 전
@whatd ㅠㅠ감사합니다
iwritethis
21일 전
부모님이 지나치게 극단적이신듯 한데... 학생시절에 연애하는건 자연스러운건데... 다만 연애는 늘 여자가 조심해야돼요! 이유는 남자는 조심해야되서요. 십대이십대 남성은 꼭 생각이 한곳으로 모여질 거예요. 성에 관한 호기심이요. 그러니 여자가 꼭 현명하게 결정하길 바라며, 하고싶은 연애 해나가길 바라네요! 부모님이 따님분 앞날 책임져주실거도 아닌듯 한데 왜 연애하시는걸 막으시는건진 의문이네요;;
mingenam
19일 전
다 좋습니다 그 남자의 마음도 글쓴 분과 영원히 같을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 위치에 이상한 짓을 안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교제의 이유가 자의적인지 타의적인지 고민 부탁드립니다. 건전의 척도가 과연 주관적인지 객관적인지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나에게 친구가 필요한지 애인이 필요한지 물어보세요 친구와 애인의 차이를 검색해보세요 과연 나와 그 남자가 사랑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능력과 지혜가 있는지 돌이켜보세요 무조건 내가 하는 행동이 옳은건지 의심해보세요 부모님이 강압적인건지 내가 행복하길 바라는건지 모든 역경을 다 이겨내면 결국 지름길이 아닌 걸 알게되요 힘내세요 그대는 청춘이 잖아요
totoro797997
19일 전
저기 우ㅏ애 이종열 상담사가 말한거처럼 그건 님의 생각뿐입니다!!! 이제 막 고 2면 한참 이성에 관심가질때가 아니라 그 관심으로 꿈을 이루고 싶고 무슨 대학을 가고 싶고 부모의 입장애서는 고삐리는 공부만 열중하고 어디 대학교애 원할지 그것만 충실해야 한다는것인대 님은 그걸 해아리지도 않고 그저 깍다구에만 정신이 팔렸으니 그건 부모가 반대 해도 쌉니다!!! 그리고 그 나이에 이성에 관심을 가질수는 있으나 그거 하나따문에 공부 망치고 대학 망치는게 100 아니 만 억프로 입니다!!! 구러니 좋은 대학을 붙고 가고 나서도 충분히 님 하고 싶은대로 할수 있다고 봅니다!!! 구러니 지금 고삐리는 공부애 충실하고 대학애만 전념하새요!!! 그리고 꿈을 키우새요!!! 그게 부모의 바람과 자녀들의 소원입니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님은 지금 고등학교 다니면서 깍다구랑 이성에 대한 아니 연애에 대한 자체가 참 보기 흉직합니다!!! 누구는 새빠진 부모의 돈으로 고등학교 다니고 누구는 중고등학교도 제대로 못다녀서 이민오고 하는데 쪽팔리지도 않습니까??!! 제발 정신차리세요!!! 지금 고등학교 제대로 다니지 않고 대학도 못나오면 누구처럼 조프로 후회 합니다!!!! 단! 자신이 까진 사람이라면 후회하는것도 모르겠지만 자신이 까지지 않았으면 지금 고등학교 제대로 안다니고 그렇게 날라리로 하면 억다음이 조니 조프로 후회 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고등학교 다닐수 있을때 똑바로 공부하고 꿈도 이루세요!!! 그리고 대학까지 가고 나서 그때 님이 까지게 하던 날라리 파던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하지만 그전까지는 부모의 의견도 이해할줄 알고 공부 대학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eunda482
19일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등학생이라고 대학에 무조건 전념한다고 행복해진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 시기에만 할 수 있는 연애가 있고 그 시기에만 쌓을 수 있는 추억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더욱 글쓴이 분의 마음에 공감이 됩니다 학생이라는 이유로 부모님께서는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도록 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더욱 세게 통제하려고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럴 땐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고 가끔은 부모님이 미워질 때도 있을 거라고 조심스레 생각이 들어요 나쁜 게 아니라 그럴 수 있어요 제 3자라서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차분하게 부모님과 생각을 나누며 대화해 볼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하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감정이 앞선 모습이 아니라 차분하게 생각을 전달하면서 진지하게 대화를 원하는 모습을 보이면 부모님께서도 마음을 좀 더 열어주실 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처음엔 정말 들으려고 하지 않으시다가 제가 계속 진지하게 말씀 드리다 보니 시간이 지나고 나중엔 들어보기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마주 앉아주시더라구요 ㅎㅎ 글쓴이 님의 10대가 예쁜 추억으로 완성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you05
17일 전
고2면 제가생각하기엔 충분히 판단할수있는나이고 뭐가 잘되고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있는나이같은데 부모님이 걱정되서 반대하거나 그러한 이유같은데 정말 편하게 연애하고싶다면 부모님과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부모님을 믿게해주는 말과 행동을보이면 조금이나마 마음을 여시지않을까요? 아님 설득시키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너무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항상 힘내세요!
Dreamer88
16일 전
너무 걱정하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믿을 만한 남친 한번 부모님께 소개해드리면서 좋은 남자라고 계속 어필하시며 믿음을 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