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하게 학원을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수학을 제일 못해요ㅠㅠ 그래도 노력중이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가 수학성적도 낮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제게 인강을 더 들으면 점수가 지금보다 올라가지 않겠냐 싶어서 인강을 결제해주셨습니다 제가 수학을 잘 못해서 학원선생님께 남아서 많이 혼나기도 하고 했어요 혼난이유는 단지 제가 수학을 못해서 이 이유가 아닙니다 저는 수학을 3명과 같이하는데 2명은 같은 학교이고 저만 다른 학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은 그 두명한테 더 맞추셔서 제가 따라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하루는 제가 듣다가 좀 딴짓을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모르는데 이걸 따라가기에 너무 벅찼습니다 그랬더니 끝나고 저를 불러내시더니 뭐라 잔소리를 하셨고 신경 쓰이셨는지 문자로 장문의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전에 제가 선생님께 한번 말씀 들인적이있습니다 너무 그 둘 학교에 맞추는것같다 솔직히 조금 소외감을 느끼고 너무 벅차다고 대게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알겠다면서 이제부터 신경을 써주시겠다 말씀하셨고 1주? 2주 정도는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강을 듣다가 모르는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하셔서 제가 오늘 물어봤는데 다른날과 달리 오늘은 안알려주시고 인강을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인강을 듣고 아직 이해가 안돼서 다시 여쭤본거였습니다 제가 순간적으로 요즘 있던일 때문에 울컥해서 선생님께 인강은 보조역할을하는거지 메인은 아니지 않냐고 말씀드리고 또한 인강이 도움되는 사람이 있지만 나 처럼 집중이 안돼는 사람도 있다 차라리 과외선생님 붙히는게 나을것같다니까 저보고 엄청 화내시더니 솔직히 너는 학원말고 과외를 해야한다 너는 기초가 안돼어있다 베이스가 안돼있다 이런식으로 팩폭을 날리시더군요 근데 제가 수학을 잘 못하다보니 저 말씀은 수긍할수밖에 없었어요 저 이 선생님께 계속 배워야할까요? 제가 과외 얘기하니까 더 좋은쌤 만나서 잘지내라는둥 그렇게 얘기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