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ng
알림
더 보기
사연글
나의 이야기
비공개
20일 전
오늘 개학이라 학교를 갔다 그다지 가고 싶진 않았다 가도 할 것도 없었고 계속 의자에 엉덩이만 앉히는 신세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와 놀아주는 애 한명이 있는데 고마울 따름이다 진짜 핵노잼인 나와 같이 놀아줘서 고맙다 언젠가 걔도 떠나가 버릴지 모르지만 지금의 반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나는 버릇이 있다 항상어색하게라도 웃고있는 내 얼굴이다 왠지 나만 있을 때 빼고 애들과 말하고 있을때는 왠지 모르게 어색하게 라도 볼의 근육이 움직인다 하지만 무표정을 하기에는 너무 차가워보일 것 같고 걔가 나와 대화하기 꺼려할 것 같아서 나는 내 표정을 한가지로 단정지어 내보인다 그래도 그렇게라도 하니까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웃으면 웃을 수록 복이 온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 말을 북돋아 나는 내 웃음을 창피하지 않도록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나도 이제서야 다른이들과의 연대감을 만들고 있다 예전엔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만 쫒아다녔다 결국은 항상 실패하고 생각만 더 복잡해져 갈 뿐이었다 하지만 이제 부터라도 차근차근히 나와 다른사람일지라도 나와 같은 눈 코 입 귀 달린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가려는 중이다 나는 처음보는 사람이나 애들을 보면 웃지않는다 그냥 무관심할 뿐이였다 그런데 그런 내가 문제였다 그것을 고쳐나가고 싶다
만족해조울감사해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