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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9일 전
친오빠랑 싸우고 말을 안 하는 중입니다..
현재 전 19살이고 오빠는 저보다 3살이 더 많아요. 어렸을때 부터 오빠는 때리는 게 당연하듯이 절 때렸어요 . 제가 생각했을 땐 그냥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가끔 그 때리는 거에 대들면 더 심하고 마구잡이로 주먹이 나가는대로 때리곤 했습니다. 작년 여름, 또 오빤 저에게 인형을 마구 던지고 주먹질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전 참아 왔던게 터지는 듯이 저도 오빠를 똑같이 때리며 막았습니다. 오빠는 너무 화가 나서 갑자기 눈이 돌아가면서 절 마구잡이로 폭행을 하더라구요 옆에 있는 엄마가 계속 말리셔도 3분간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오빠는 저를 때린 이유는 라면스프릉 제가 쓰레기봉지에 제대로 넣지 않아 자신이 그것을 치웠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동안 오빠의 수백수천가지의 심부름을 다 해준 저는 이유가 정말 억울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폭행을 당한 뒤 그 다음날 제 어깨는 피멍 투성이였고 정상적으로 팔을 가눌 수 없었습니다. 현재 지금까지도 서로 말 한마디 안 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전 제 잘못을 몰라 화해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살짝 신경쓰여도 지금 상황이 더 편한 거 같아요. 하지만 저희 엄마께서는 "오빠한테 왜 말 안거냐 , 싸가지 없다 " 라고 하시고 이번 설날엔 친척가족들 한테 오빠랑 싸우고도 지금까지 말 안한다 싸가지 없다 라며 속상해 하면서 절 몰아 세웁니다.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면 화해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답답해충동_폭력힘들다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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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ritethis
19일 전
아 불쌍해요. 학생분 앞으로 하고싶은일은 뭐예요? 얼른 벗어나야 행복해질걸요? 꼭 오빠-여동생의 관계는 여동생이 피해입어요. 여기서 꼭 조심해야되는건 절대 오빠같이 되어가지 말아요. 다시말해 따라하지 말라는거예요. 어차피 나이들어가면서 알사람을 알거예요. 아 저 오빠라는 사람이 악했구나. 하고 사람들이 동생분 편들어줄거예요.
dieyoung
9일 전
와 진짜 학생분을 뭐라고생각하는거지..지금 싸가지없다 썅년이다 라는 소리듣는거 한국에서는 여자로써 잘 살고 있는거에요. 죄책감 안가지셔도 되요. 화해 안해도 됩니다 제발 님만 생각하세요. 남들을위해 자신을 희생할 필요 없어요. "오빠 한테 왜 말 안거냐 싸가지없다" 라는 말이 도데체 무슨 말을 내포하는지 참... 남자는 남자라서 너무 귀하고 무뚝뚝하고 싸가지없어도 남자답다고 올려치기해주고 여자는 사랑받으려면 애교많고 예쁘고 예의바른이라는 수식어가 여러게 붙어야 된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