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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lue
한 달 전
나는 왜 이리 멘탈이 약할까요
나는 왜 이리 나약할까요 인생에 큰 굴곡이 있던 것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쎄게 맞은 것도 아니고 나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우울해하면 안 되는 사람인데 왜 혼자서 힘들다고 징징거릴까요... 웃긴게 이젠 오히려 우울한게 더 편한거 같아요 원래의 내 모습을 찾은 거 같아서 어두운데서 우울한게 더 편하네요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낫고 싶다고 발버둥치지만 다 소용없고... 예전에 정말 도움을 많이 주신 상담선생님이 너무 보고싶네요... 인생에서 유일하게 기댄 사람이였어서 그런건지 머릿 속에서 계속 맴도네요 근데 나같은게 연락하면 민폐이기만 하겠죠... 나같은 쓸모없고 우울한 사람은 아무도 반기지 않겠죠 미안합니다 다들
속상해불안해답답해무서워공허해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외로워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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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nlight
한 달 전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에요~근데 재밌는 척 웃는척 잘하는척해요~척하는게 안좋다고들하는데 이상한 허세나 허풍이아니라면 저는 척괜찮은거같아요 그러다보니 내가 진짜 잘이겨나가고 잘하고있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기는 중이거든요~그러다보니 웃을일도 생기구요~자신만의 착각을 만들어보는것도 전 좋다고생각해요~자존감이 높아져야 살기재밌어지더라고요~
vivalavidavi
한 달 전
뭐가 민폐에요.. 연락해봐요. 상담선생님도 철벽정도는 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어정쩡하게 남 위하려고 하지말고 솔직하게 마음 가는대로 연락하세요. 선생님 입장에서 연락을 더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내키지 않는다면 알아서 철벽쳐주시겠죠. 일단 연락 넣으세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징징거린다는 표현 절대 쓰지 말아요. 나 자신이 힘들어하는데 그걸 인정해줘야지 왜 비하해요.. 남도 아니고 난데. 나하고 젤 친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인데. 스스로를 부정하고 밀어내봤자 아무도 강하다고 알아주지 않아요. 스스로를 잘 다독이세요. 진정한 소울메이트라는 건 그런거 아닐까요. 모두가 비난하고 약하다고 몰아세워도 끝까지 듣지말라고 귀막아주면서 다독여주는사람.
글쓴이
한 달 전
@remonlight 확실히 자존감이 되게 중요한거 같아요 낮으면 너무 한 없이 자기비하만 하게 되니... 마카님은 대단하시네요 저도 마카님처럼 스스로 강인해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글쓴이
한 달 전
@vivalavidavi 마카님 말씀이 마음에 깊게 남네요 마카님 말씀처럼 연락 한 번 드려봐야겠어요... 그리고 너무 고마워요
dijeotteu
25일 전
편하다면 이렇게 글을 않쓰셨을듯해요. 왜 자신을 깎아 내릴려고만 해요 그분에게는 연락이 너무 반가우실 겁니다. 걱정말고 한번 연락해보세요
글쓴이
25일 전
@dijeotteu 머리가 너무 우울에 찌들다 보니깐 이런 식으로 밖에 표현이 되질 않네요.. 감사해요 덕분에 용기내서 연락드려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