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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RiRin06
16일 전
자려고 했어요. 자려고 했는데... 조금전에 연락이 왔어요. 다 있는 단톡방에선 잘자~라고 말해놓고. 정말 바로라고 항 만큼 얼마뒤 .. 뭐라고 불러야 하지.? 1한테서 갠톡이 왔어요. 단톡방에 1도 있는데 어제-.. 저녁?부터 갠톡 안되는줄 알았다던 1이 내가 될껄? 돼! 하면서 갠톡 했던거거든요. 갠톡 하려고 했던거라면 누구한테 하려고 했던 거였을까- 나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1도 그런것 같아서..? 그런건가? 아니 사실 잘 모르겠어요. 내가 바보인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뭐 나한텐 이런 모습 보이기 싫다-..하기도 하고.. 다른얘들이 또 갠톡은 안하는것 같아서..? 오늘 바빠서 . 그래서 뜸했던 오늘, 난 심심했다고 하니 미안하다며 자기가 놀아줘야 되는데- 하더라구요. 할일 완전히 끝나고 놀자라며, 이 시간에 ㅋㅋ 한시간뒤에 온데요. 준명 여기에도 자야겠다며 뒤숭숭한 기분으로 꾀나 주변이 날카로웠는데.. 1때문이였는지 몰캉해졌어요. 나 되게 바보같아. 하고싶었던 말은 그냥 이거에요. 잘자~ 하고 잘것처럼 이제 단톡 안들어가야지. 자여지. 폰 꺼야지 했는데. 1한테서 자?라는 말에 바로 아니.라고 답해서. 나도 참 ...ㅋㅋㅋ 헛웃음 나오고.. 너는 뭘까. 이건 뭘까.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 그냥 정말 친구일까? 그냥.. 아무것도 모르니까-.? 일찍자서 일찍 일어나기는 무슨.. 밤샌다는 1의 말에 또 나도 책상에 앉아버렸어요. 역시나 글은 눈에 안들어오고 공책에 검을 글자몇어개.. 낙서의 선들만 흰바탕을 까맣게 칠하는것 같아요. 이럴꺼면 그냥 색칠공부..? 뭐.. 그런게 더 좋을까-.. 하는 멍청한 생각도 드네용. 심심한테 뭐라도 먹을까- 싶기도 한데 너무한가- 싶기도 하고 .. 배부르기도 하고... 자꾸 신경이 다른데로 가서 무슨 말인지 나도 잘 모르겠네요. 결말도 모르는 파스텔색의 구름이 가득가득-.. 얼마나 어떤 결말이 있을지.. 두렵기도 하네요. 그냥 무엇이든 간에. 내 지금 기분은 ... 나쁘지 않으니까. 이제 나쁠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우울같은거-.. 잠은 안잘것 같고.. 내일은 바쁠것 같고.. 바쁜건 아니지만,.. 집이 아닌 곳에 있겠죠. 그래서 일찍 잘까~ 했던건데. 잠을 많이 자고 안자고는 상관없으니까-.. 으엑 모르겠다. 머리위에 예쁜 구름 하나 그리고 싶어요. 이사람 저사람 기분 좋으라구. 알록달록 예쁜 색의 구름을 칠해주고 싶네요. 갑자기. 포근한 향이라도 났으면- 싶어서 향수...? 비슷한걸 발랐어요. 포근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요. 남자향수긴 하지만. 크게 다를건 없지만, 나쁘진 않아서-.
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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