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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하소연
innernature
19일 전
아빠는 어렷을적부터 문득생각나는 폭력적인 행동으로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무서워했던걸 시작으로 싫어했고 엄마는 크면서부터 나에게 제약, 나의 선택인데도 고집과 강압적인 태도로 싫다는 감정을 때때로 가지고, 언니는 고등학교 이후로 부터 어린애 같은 태도때문에 싫을때가 많아졌다. 기댈곳은 바라지도 않는다. 그들이 나에게 물질적인걸 빌미로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나를 많이 사랑하는 건 알거있아야한다는건 안다. 그런데 그들의 방향은 틀렸다. 그들의 의도를 이해하기엔 너무 상처가 많다. 그들은 내가 문제라고 하기도 했다. 내가 이런게 싫다고 말할때마다 그들은 나의 성격이 더럽다고 하고 그걸 터대로 강하다고 판단했다. 그럴때맏 화가났다. 강하다고. 나를 막대해도 된다는것고 아니고, 눈치봐야되는것도 아니다. 떠나고 싶다. 이런말을 하면안되지만. 그들은 나에 비해 그릇이 한없이 작아서 그런것 같다. 그게 나는 싫다. 힘들다. 제발 그 작은 그릇에. 나라는 큰 그릇을 담을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큰그릇이 들어가지도 않는 작은 그릇에 어떻게든 담길려면, 조각조각 부숴지고 난후에 담겨야하니깐. 나에게 바라는게 뭐야 그럼 왜 날 안놔주는데.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10개
spring20
19일 전
반말써도되요?
글쓴이
19일 전
@spring20 마카님 자유세요:)
spring20
19일 전
잠깐만 쓸게!
spring20
19일 전
너의 삶을 살고 싶은 것 같아! 근데 이 사회에서는 그게 힘들지...
spring20
19일 전
나도 짧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나도 우리 가족을 싫어하는 걸 떠나서 증오했었어
spring20
19일 전
왜냐하면 나도 맞고 자랐거든. 엄마가 고아원 앞까지 데리고 간 적도 있었고. 근데 중학교 3학년 때 사고가 났고, 그때 내가 알게 된건 아무리 미워도 가족은 가족이라는거야. 병원으로 매일 와준 친구도 있었지만, 엄마가 출퇴근시간 외에는 항상 함께 있어주셨거든... 아빠는 내가 울 때 아무말 없이 들어주셨고. 우리엄마아빠는 내게 특정한 직업을 정해주시지 않았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라고 그러셨어. 물론 퇴원 후에도 간간이 폭력은 있었지. 기부스한 내 팔에 물 끼얹은 적도 있고 말야. 하지만 내가 목소리를 내어 힘들다고 말을 계속하다보니 고등학교때는 괜찮아졌어
spring20
19일 전
나는 너희 가족에 대해 잘 몰라. 아무리 얘기해도 너보다는 잘 모를거야.
spring20
19일 전
안 만나봤으니까. 하지만 아플 때 계속 있어주는 건 가족뿐이더라고. 그니까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봐.
spring20
19일 전
그리고 시간나면 엄마가 딸에게 -양희은 노래 들어봐!
글쓴이
19일 전
@spring20 마카님의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마카님의 속깊은 면모가 가깝게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