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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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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전 왜 낳은 걸까요
부모님이 절 왜 낳을까요 아프면 "니가 챙기지 못했다"며 챙겨주질 못할 망정 화를 내시고 제가 자주 아픈데 `쟨 한두 번 아픈 거 아니니까` 생각하고 제가 진짜로 정신잃고 쓰러져야만 믿을까 말까해요. 언제는 너무 어지러워서 힘없이 방으로 비틀대며 들어가는데 째려보고 무시하고 가는 엄마를 보고 친엄마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0살이 됐는데도 옷입는거 신경쓰며 혼이납니다. 염색을 해도 말이죠 한달 용돈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전 태어나서 필요할 때마다 주시긴 했지만 항상 5만원씩 할아버지나 누군가가 가끔 주시는 그 돈으로 간식,옷,화장품 등 제가 필요한 것을 샀답니다. 저는 나머지 형제들 부모님들 보다 꿈이 확고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하고싶은게 많은 저라 지금까지 집에서 힘들어도 죽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근데 이젠 한계에 다된것 같아요. 전 초등학교 3학년,10살 때부터 자살 생각을 해왔어요. 친구문제,성적,외모,돈 등이 아닌 가족 때문에요. 라식부터 교육(배우는 것),여드름 피부 치료는 엄마가 다 해준다고 했으면서 이제와서 못해준다고 니가 벌어서 하라네요. 항상 말 바꾸는 엄마도 짜증나고 나머지 형제는 물론 무관심하고 화만내고 뒤도 안돌아보시는 아빠도 모두 싫어요 연 끊고 살고 싶지만 그건 쉽지 않으니 그냥 죽고싶어요 근데 꿈 때문에 그게 자꾸 걸려요.. 왜 태어나도 이 집안에 태어났을 까요 화만내고 쓸데없는 곳에 심하게 참견하고 무조건 다 반대하고 돈 지원도 안해주고 스트레스만 줄 거면서 왜 절 낳았을까요 언니하고 동생한텐 절대 안그러는데 말이죠. 언니한테 항상 절 맏겼어요. 엄청 맞았죠. 깡패나 마찬가지거든요. 지금도 언니의 화풀이 상대가 저인데 그 상처가 너무 큰데그냥 자살하고싶어요. 자살 생각할 때마다 가족들 보는 앞에서 자살하고싶어요.
답답해힘들다속상해화나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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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314
한 달 전
제가 다 화나네요... 어쩌면 애정의 다른 표현인가 싶었는 데 당사자가 아니면 그건 폭력인거죠 그래도 그런 사람들때문에 안좋은 선택을 하기엔 글쓴이님이 훨씬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말았으면 합니다
글쓴이
한 달 전
@sae314 감사합니다ㅠㅠ 어쩔 땐 제가 죽기보단 가족들을 죽이고 싶은 감정도 들정도로 분하고 힘들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