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ng
알림
더 보기
사연글
학업/고시
Bellamy
한 달 전
중1이 이렇게 까지 공부해야 하는걸까요?
저는 올해로 14살이 된 평범한 여학생이에요 제가 13까지만 해도 동네에 있는 작은 영어학원 다녔어요. 근데 중1이 돼고 나서부터 엄청큰 대형학원가서 밤에 기본 2~3시에 자고 더 늦으면 4시에 잘 때도 있어요. 그 만큼 숙제량이 엄청 많고, 단어도 50개씩 외워서 그다음날 바로 시험보고 만약 컷트라인 안에 못들몀 남아서 통과할때까지 재시보고 ... 숙제도 못해가면 남아서 다 하고 가야해요 . 엄마 말로는 여기 학원에서 잘 버티면 고등학교에서는 영어 공부는 거의 안 해도 된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계속 버티면 고등학교 가기전에 먼저 죽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 그래서 요즘에 하루에 죽고 싶은 생각을 10번도 넘게 하는거 같아요. 혼자 씻을때 울고, 소리 안나게요... 이런 제가 이상한걸까요? 지금이 방학인데, 방학이 1달이 지나가는데 하루라도 신나게 논적이 없어요. 월수금은 영어학원 화목은 수학학원 그리고 나머지 주말에는 계속 숙제하고 방학이 방학같지 않아요.. 정말 죽고 싶어요
스트레스받아우울해괴로워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5개, 댓글 10개
rita2
한 달 전
중1치곤 너무 심한데요 공부는 고등학교 올라가서해도 늦지 않습니다.본인이 특목고나 자사고 가는게 아니면 적당히 하시면됩니다.부모님에게 자신의의지를 말해보세요.
글쓴이
한 달 전
@rita2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iwritethis
한 달 전
하고싶은일이 잇을까요? 어머님이 영어를 왜 이렇게까지 공부하라고 하실까요?...
글쓴이
한 달 전
@iwritethis 제가 꿈이 승무원이거든요 그것도 있지만 나중에 커서 다 잘돼라고 이렇게 하시는거거든요 ㅠ
iwritethis
한 달 전
하고싶은일이 객실 승무원이면 아마 영어는 토익 성적만 있으면 될텐데요... 하고싶은일에 비해 공부를 지나치게 하는건 아닐지 싶어요...
글쓴이
한 달 전
@iwritethis 그렇죠 .. 제가 생각해도 조금 지나치게 하는거 같아요..ㅠ
iwritethis
한 달 전
부모님께 하고싶은일에 관해 이야길해봤나요?.. 왠지 부모님이 반대하셨을듯 한 느낌이...
글쓴이
한 달 전
@iwritethis 그건 아니에용 ㅎㅎ 하고싶은게 딱히 없어서 .. 지금 가장 이루고 싶은거는 여기 영어학원을 그만 두고 싶은거 뿐이에요 ..
Sancte
한 달 전
많이 힘들죠ㅠㅠㅠㅠ 제가 해 줄 말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작성자 분이 힘든 상황 중에서도 너무 노력하고 있는 거 같아서 더 안타깝고 그러네요... 너무 힘들면 쉬어가는게 나중에 훨 이득일텐데 말이죠...
글쓴이
한 달 전
@Sancte 솔직히 안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 저는 이렇게 댓글 써주시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