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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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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엄마가 미워질것같습니다
요즘은 1시간간격으로 매일싸우는것같네요 조금 사소한일이라도 여러번 스트레스 받으시면 진짜 무슨 말 잘못하면 집안 엄청 뒤집어지고 험악해집니다 특히 몇년전부터 집안이 경제적으로 진짜 힘들어졌어요.거기에 엄마가 소송관련 준비하시느라 정신적으로 힘드시고 며칠전까지 저 실기입시 챙겨주시느라 육체적으로 힘드시고.. 복잡한일들이 많아서 몸도 많이 안좋아지시고 신경도 많이 예민해지셨어요. 입시때 그래서 엄마 내 신경은 많이 쓰지말고 괜찮다고 그랬는데 안그래도 힘드실텐데 엄청 무리하면서까지 막 챙겨주시고 뒷바라지 엄청 해주시고 그러면서 또 괜찮다고 그러면 그렇게 말린다고 또 화내고 싸우고 지금은 입시 끝나고 거의 집에있는데 진짜 엄마가 너무 미워질것같습니다 엄마는 저의 생각,행동들을 존중을 못해주세요 항상 엄마가 하는 생각이 논리적이고 타당한 이유가 잇기때문에 무조건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라는식입니다 거기에 제가 조금 이렇게 하면 어떠냐고 말하면 엄청 화내시고 비난하셔요. 제 행동이 바르지 못하다는 식으로 그리고 제가 뭘 할때마다 제가 잘하나 못하나 엄청 지켜보시다가 엄마 생각대로 되지않으시면 절 모자란 사람취급하면서 엄마가 그냥 다 해버리세요 제가 할 기회도 없이 어릴적부터 그래왔어요 어렷을땐 자각하지못햇는데 엄마는 너무 모든것을 챙겨주려고 하시고 저와 아빠의 행동들이 완벽하지않으면 엄청 비난하시고 아빠도 저랑 똑같이 아무말 못하다가 막 비난받으시니까 화나셔서 또 집안 분위기 되게 험악해집니다 지금 글로 다 표현못할 사소하고 작은 마찰들이 쌓이고 쌓여서 저와 엄마 사이가 멀어진것같아요. 일단 제가 거리감을 느낍니다. 엄마가 비정상적으로 화내고 짜증내신것에 대해 자각을 못하시는것같아서.. 그리고 엄마도 화내고 반박하는 저를 얼굴도 보기싫다고 하시고 물론 엄마만 무조건적으로 잘못하신건 절대로 아니예요 저도 제가 이상황에 대해 누구의 책임인지 따지는게 올바르지 않은것같다고 생각해요. 사실 이렇게 고민글을 쓰는것조차도 엄마를 나쁜사람으로 생각하는것같아서..그렇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속상하고 우울했습니다 그치만 집에 잇는 시간이 괴로워서 어떡해야할지.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예전 조금이라도 많이 웃을 수 잇던 시절로 가고싶어요. 지금 또 엄마말이 생각나네요 그래 넌 알뜰한데 엄마가 낭비하네 넌 착한사람인데 엄마가 나빴네 진짜 그런것같기도하고..뭐가 누가 잘못한건지 아니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잘못한것같고 그냥 성격차이니까 제가 다 참아야하는건지 와 그냥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가족엄마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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